🎟️ 분석
MLB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샌디에이고·클리블랜드 진출 확정, 텍사스·휴스턴 79승 80패 동률로 마지막 3경기
미국 시간 9월 24일(목) 12경기가 모두 끝난 순위 기준.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원정에서 4-2, 클리블랜드는 보스턴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둘 다 진출을 확정했다. 텍사스와 휴스턴은 둘 다 이겨 다시 79승 80패 동률이고, 남은 경기도 3경기씩 같다. 둘 다 매직넘버가 없고 트래직넘버는 3이며, 남은 맞대결이 없어 서부는 동률로 끝날 수도 있다. 화이트삭스는 1승, 또는 서부 두 팀 중 한 팀의 1패면 확정이다. 내셔널리그는 컵스 1승, 필라델피아 2승이 남았고 애리조나의 트래직넘버는 그대로 1이다.
Clinch 데스크 · 9월 25일 (금)
샌디에이고와 클리블랜드가 진출을 확정했다. 파드리스는 목요일 다저스 원정에서 4-2로 이겨 89승 70패, 가디언스는 보스턴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83승 76패가 됐다. 두 팀 모두 1승이 필요했고, 그 1승을 스스로 채웠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에서 진출이 확정된 팀은 탬파베이·양키스·보스턴·클리블랜드 넷이다. 남은 두 자리 중 하나는 서부 우승팀 몫이고, 그 주인은 여전히 79승 80패로 같은 텍사스와 휴스턴 중 하나다. 나머지 한 자리는 화이트삭스(82승 77패)가 1승만 더하면 가져간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밀워키·다저스·애틀랜타에 합류했고, 남은 두 자리를 컵스·필라델피아·애리조나가 다툰다.
아래 수치는 모두 미국 시간 9월 24일(목) 12경기가 전부 끝난 뒤의 순위표(한국시간 25일 종료)를 이 사이트의 표와 같은 계산에 넣어 뽑았다. 지난 기사는 다음 결과가 클리블랜드의 진출을 정할지, 샌디에이고의 진출을 정할지라는 두 질문을 남겼고, 둘 다 가장 직접적인 방식인 자기 팀의 승리로 정해졌다. 매직넘버는 경쟁 팀 전승, 트래직넘버는 경쟁 팀 전패를 가정한 산수일 뿐 전망이나 확률이 아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는 지난 기사가 '둘 다 이기는 경우'로 적어 둔 갈래 그대로 갔다. 텍사스는 홈에서 메츠를 3-1로, 휴스턴은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7-5로 이겼다. 두 팀은 다시 나란히 79승 80패이고 남은 경기도 3경기씩이다. 둘 다 매직넘버가 없고, 트래직넘버는 남은 경기 전부인 3으로 같다. 어느 쪽이든 3승을 보태면 82승 80패인데, 상대가 전승했을 때의 성적과 정확히 같다. 이 사이트는 동률이 나오면 판정 대상 팀을 맨 아래에 놓으므로 둘 다 자력으로는 확정할 수 없다. 3은 반대 방향의 표에서 나온다. 휴스턴은 전패하면 79승 83패로 끝나고, 텍사스가 떨어지려면 3경기를 다 져서 똑같이 79승 83패가 돼야 한다. 서부에서는 동률이고 동률은 텍사스에 불리하게 세며, 와일드카드로는 화이트삭스의 최저치 82승 80패에 못 미친다. 휴스턴의 3은 거울에 비춘 같은 이유다. 현재 순위표에서 진출권 안으로 표시된 쪽은 휴스턴이지만 성적이 똑같은 두 팀 사이에 매긴 순서일 뿐이고, 두 팀 모두 리그 5위에서 9위 사이 어디서든 끝날 수 있다. 다음 날 결과는 세 갈래다. 결과가 엇갈리면 이긴 팀에게 매직넘버와 지구 우승 매직넘버가 2로 생긴다. 그 팀에게 남는 경기 전부다. 진 팀의 트래직넘버는 1로 준다. 둘 다 이기면 80승 80패, 둘 다 지면 79승 81패 동률이 된다. 어느 쪽이든 트래직넘버는 둘 다 2가 되고, 둘 다 지면 화이트삭스의 진출도 확정된다.
두 팀은 더 이상 맞붙지 않는다. 텍사스는 미네소타 원정 3경기, 휴스턴은 애슬레틱스 원정 3경기로 시즌을 마치니, 승수가 같게 끝나면 서부는 그대로 동률이다. 같은 산수가 우승팀의 성적도 묶어 둔다. 두 팀 모두 79승에 3경기가 남았으니 서부 우승팀의 성적은 아무리 좋아도 82승 80패, 아무리 나빠도 79승 83패다. 5할을 넘기려면 둘 중 한 팀이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느 쪽이든 81승 81패가 최대다. 포스트시즌 페이지의 시드 규정대로, 그래도 지구 우승팀은 모든 와일드카드 팀보다 높은 시드를 받는다. 동률로 끝나면 추가 경기 없이 서류로 가른다. 시드·동률 규정 기사에 정리한 대로 첫 기준은 두 팀의 시즌 상대전적이고, 남은 맞대결이 없으니 그 전적은 이미 정해져 있다. 이 사이트는 공식 타이브레이커를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두 팀이 동률로 끝나면 각자 자기 동률에서 맨 아래에 놓여 둘 다 탈락으로 표시된다. 실제로는 그중 한 팀이 서부 우승팀인데도 그렇다.
화이트삭스는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9-1로 이겨 82승 77패가 됐고, 매직넘버는 2에서 1로 줄었다. 이 1은 화이트삭스가 채우지 않아도 된다. 화이트삭스는 이미 82승이고, 텍사스나 휴스턴이 한 번이라도 지면 와일드카드 쪽에 남는 서부 팀이 닿을 수 있는 최대치가 81승이 된다. 그래서 화이트삭스의 1승, 또는 텍사스나 휴스턴의 1패 가운데 하나만 나와도 화이트삭스는 확정이다. 화이트삭스를 계속 기다리게 하는 하룻밤 결과는 화이트삭스가 지고 서부 두 팀이 모두 이기는 조합 하나뿐이고, 그 조합이 사흘 연속 나와야만 화이트삭스는 확정 없이 시즌을 마친다. 그러면 세 팀 모두 82승 80패로 끝난다. 셋 중 두 팀은 포스트시즌에 나간다. 한 팀은 서부 우승팀, 다른 한 팀은 마지막 와일드카드이고, 어느 팀이 어느 자리를 갖고 어느 팀이 빠지는지는 MLB 타이브레이커가 정한다. 이 사이트는 그 경우 세 팀을 모두 탈락으로 표시한다.
클리블랜드는 중부 결과와 상관없이 진출이 확정됐으니, 이제 지구 우승이 가르는 건 어떤 자격으로 나가느냐다. 지구 우승팀으로 나가 모든 와일드카드 팀보다 높은 시드를 받느냐, 와일드카드로 나가느냐다. 클리블랜드가 1경기 앞서 있고,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남은 경기 전부인 3으로 4에서 줄었다. 화이트삭스가 전승하면 85승이고, 클리블랜드는 86승이 돼야 그 위로 올라서기 때문이다. 화이트삭스는 지구 우승 매직넘버가 없다. 이 두 팀도 남은 맞대결이 없다.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 원정 3경기, 화이트삭스는 콜로라도와 홈 3경기다. 같은 날 클리블랜드가 이기고 화이트삭스가 지면 클리블랜드의 숫자는 1로, 둘 중 하나만 나오면 2로 준다. 화이트삭스가 이기고 클리블랜드가 지면 두 팀은 83승 77패 동률이 되고 클리블랜드의 칸은 빈다. 클리블랜드는 리그 3위에서 5위, 화이트삭스는 3위에서 7위 사이에서 끝날 수 있다. 그 위의 순서는 일부 정해졌다. 탬파베이는 양키스 원정에서 4-6으로 졌지만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최고 승률로, 양키스(92승 67패)는 두 번째 승률로 끝난다. 보스턴(85승 74패)은 리그 3위에서 5위 사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컵스가 홈에서 마이애미를 2-1로 이겨 88승 71패가 됐고, 진출까지 2승에서 1승으로 줄었다.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밀워키에 1-5로 져 87승 72패이고 여전히 2승이 필요하다. 애리조나는 콜로라도 원정에서 12-8로 이겨 85승 74패가 됐고, 트래직넘버는 그대로 1이다. 이겨도 이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애리조나의 트래직넘버를 다룬 기사에 적은 정의 그대로다. 최대치(지금은 88승)는 애초에 애리조나가 전승한다고 보고 잡은 값이다. 숫자를 정하는 건 위쪽 팀들의 최저치다. 남은 경기를 다 지면 컵스는 88승 74패, 필라델피아는 87승 75패로 끝난다. 그래서 애리조나가 한 번 더 져 최대치가 87승으로 내려오면, 88승이 87승보다 많으니 컵스는 진출 확정이고, 87승은 필라델피아의 최저치와 같을 뿐이며 동률은 판정 대상 팀에 불리하게 세므로 애리조나는 탈락이다. 같은 규칙 때문에 필라델피아는 그 뒤에도 1승이 더 필요하다. 애리조나와 같다는 건 애리조나보다 위라는 뜻이 아니다. 필라델피아의 1승은 같은 문을 반대쪽에서 닫는다. 필라델피아의 최저치가 88승으로 올라가 애리조나의 최대치와 같아지니 애리조나는 탈락이지만, 컵스와 필라델피아는 둘 다 그 88승과 같을 뿐이라 1로 남는다. 둘 중 한 팀이 그 선을 넘기 전까지는 애리조나는 탈락인데 두 팀은 미확정이고, 그 자리를 대신할 팀도 없는 표가 나올 수 있다. 컵스의 1승은 컵스만 정하고, 애리조나의 1승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애리조나는 이미 확정한 샌디에이고 원정 3경기로 시즌을 마치고, 컵스는 보스턴 원정 3경기, 필라델피아는 탬파베이와 홈 3경기다. 샌디에이고는 리그 4위에서 6위, 컵스와 필라델피아는 4위에서 7위, 애리조나는 5위에서 7위 사이에서 끝날 수 있다.
맨 위에서는 밀워키가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1로 이겨 100승 59패가 됐고, 샌디에이고에 진 다저스는 97승 62패로 3경기를 남기고 3경기 차가 됐다. 다저스가 전승하면 100승으로 밀워키의 현재 승수와 같아지고, 동률은 판정 대상 팀에 불리하게 세므로 두 팀 모두 아직 리그 1위나 2위 어디서든 끝날 수 있다. 밀워키의 1승이나 다저스의 1패 하나면 리그 최고 승률은 밀워키로 정해진다. 애틀랜타는 홈에서 신시내티에 6-7로 져 93승 66패다. 지난 기사는 애틀랜타가 리그 2위나 3위로 끝난다고 썼지만, 이제 최대치 96승으로는 다저스의 97승에 닿을 수 없어 3위로 정해졌다.
(9월 29일 추가) 정규시즌이 끝났다. 서부에서는 이 기사가 적은 세 갈래가 하루에 하나씩 나왔다. 25일(금)에는 둘 다 져 79승 81패, 26일(토)에는 둘 다 이겨 80승 81패로 동률이 이어졌고, 27일(일) 휴스턴이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9-0으로 이기고 텍사스가 미네소타 원정에서 4-6으로 져 휴스턴이 81승 81패로 서부 우승을 차지했다. 화이트삭스는 25일 콜로라도를 6-1로 이겼고 같은 날 서부 두 팀도 모두 져, 확정 조건 셋이 한꺼번에 나왔다. 클리블랜드는 26일 캔자스시티 원정 11-5 승리와 화이트삭스의 6-9 패배로 중부 우승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26일 애리조나가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7-10으로 지면서 컵스의 진출과 이 사이트에서의 애리조나 탈락이 함께 정해졌고, 필라델피아는 이 기사가 적은 대로 그 뒤에도 1승이 필요했다가 27일 탬파베이를 7-3으로 이겨 확정했다. 이 기사가 도달 가능 순위를 적은 14개 구단은 모두 그 범위 안에서 시즌을 마쳤다. 27일 볼티모어-양키스전은 취소됐다. 최종 순위와 시드, 와일드카드 시리즈 대진은 다음 기사에 정리했다. 앞으로 볼 것은 짧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화이트삭스의 1승, 또는 서부 두 팀 중 한 팀의 1패가 화이트삭스의 진출을 정한다. 텍사스와 휴스턴의 결과가 엇갈리면 이긴 쪽에 매직넘버 2가 생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컵스의 1승이나 애리조나의 1패가 컵스의 진출을 정하고, 애리조나의 1패나 필라델피아의 1승은 이 사이트에서 애리조나의 탈락을 정한다. 같은 날 애리조나가 지고 필라델피아가 이기면 내셔널리그 진출 팀이 모두 정해진다. 남은 일정은 일정 페이지, 결과는 순위 페이지, 결과 하나가 표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경우의 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읽는 법. 매직넘버(자력 확정 승수)는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진출이 보장되는 최소 승수다. 트래직넘버는 내가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진출이 불가능해지는 패수다. 0은 이미 결정됐다는 뜻이고, 빈칸은 그 팀 자신의 결과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MLB에서 이 사이트는 가상 최종 순위표를 만들 때 판정 대상 팀을 모든 동률의 맨 아래에 놓고, 확정 쪽이든 탈락 쪽이든 똑같이 적용한다. 그래서 확정 표시는 공식 발표보다 늦을 수 있고, 탈락은 리그가 서류로 가를 동률만으로도 선언될 수 있다. 공식 타이브레이커와 맞대결 일정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 구단별 숫자는 매직넘버 페이지, 대진과 시드 규정은 포스트시즌 페이지, 계산 방식은 계산법 페이지, 구단별 답은 샌디에이고, 클리블랜드, 화이트삭스, 텍사스, 휴스턴, 컵스, 필라델피아, 애리조나 구단 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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