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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NL 동부 우승 확정, 텍사스·휴스턴은 나란히 져 78승 80패 동률 - 둘 중 한 팀만 져도 클리블랜드 진출 확정

미국 시간 9월 23일(수) 16경기가 모두 끝난 순위 기준. 애틀랜타가 신시내티를 3-2로 이기고 동부 우승을 확정해 내셔널리그 지구 우승 세 자리가 모두 정해졌다. 텍사스와 휴스턴은 둘 다 져서 78승 80패, 남은 경기도 4경기씩 같다. 둘 다 매직넘버가 없고 트래직넘버는 4다. 클리블랜드는 보스턴에 0-1로 졌는데도 진출까지 1승으로 줄었다. 서부 두 팀이 지면서 넘어야 할 선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화이트삭스는 2승이다. 내셔널리그는 샌디에이고 1승, 컵스·필라델피아 각 2승이고, 애리조나의 트래직넘버는 그대로 1이다.

Clinch 데스크 · 9월 24일 (목)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동부 우승을 확정했다. 수요일 신시내티를 3-2로 이겨 93승 65패가 됐고, 지구 우승 매직넘버 칸에 0이 찍혔다. 이로써 내셔널리그 지구 우승 세 자리가 모두 정해졌다. 중부는 밀워키(99승 59패), 서부는 다저스(97승 61패)다. 같은 날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밀워키에 1-4로 져 6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 리그에 남은 문제는 두 가지다. 위쪽 순서(애틀랜타는 리그 2위나 3위로 끝난다), 그리고 네 팀이 다투는 와일드카드 세 자리다.

아래 수치는 모두 미국 시간 9월 23일(수) 16경기가 전부 끝난 뒤의 순위표(한국시간 24일 종료)를 이 사이트의 표와 같은 계산에 넣어 뽑았다. 오늘 오전 기사는 그날 경기가 아직 진행 중일 때 나갔고, 이 기사는 마지막 경기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매직넘버는 경쟁 팀 전승, 트래직넘버는 경쟁 팀 전패를 가정한 산수일 뿐 전망이나 확률이 아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는 또 갈리지 않았다. 텍사스는 홈에서 메츠에 2-7로, 휴스턴은 시애틀 원정에서 5-6으로 졌다. 두 팀은 다시 나란히 78승 80패이고 남은 경기도 4경기씩이다. 둘 다 매직넘버가 없고, 트래직넘버는 남은 경기 전부인 4로 같다. 빈칸의 이유는 오전 기사에서 풀었던 그대로다. 이 사이트는 한 팀의 매직넘버를 구할 때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긴다고 놓고, 동률이 나오면 판정 대상 팀을 맨 아래에 놓는다. 텍사스가 4승을 보태면 82승 80패, 휴스턴도 4승이면 82승 80패다. 그래서 두 팀 모두 자기 표에서 상대에게 밀린다. 와일드카드로 비켜 갈 길도 없다. 같은 표에서 클리블랜드는 86승 76패, 화이트삭스는 85승 77패로 끝나기 때문이다. 현재 순위표에서 진출권 안으로 표시된 쪽은 휴스턴이고, 두 팀 모두 리그 4위에서 11위 사이 어디서든 끝날 수 있다. 둘을 가르는 건 엇갈린 결과뿐이다. 한 팀이 이기고 다른 팀이 지면, 이긴 팀에게 매직넘버와 지구 우승 매직넘버가 3으로 생긴다. 그 팀에게 남는 경기 전부다. 진 팀의 트래직넘버는 2로 준다. 둘 다 이기거나 둘 다 지면 3경기를 남기고 여전히 동률이고, 매직넘버도 여전히 없으며, 트래직넘버는 둘 다 3이 된다.

클리블랜드와 화이트삭스도 수요일에 졌다. 클리블랜드는 보스턴 원정에서 0-1, 화이트삭스는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5다. 그런데도 두 팀의 매직넘버는 줄었다. 클리블랜드는 2에서 1로, 화이트삭스는 3에서 2로. 이유는 서부에 있다. 이 사이트의 매직넘버는 경쟁 팀이 아직 닿을 수 있는 최대치를 기준으로 재는데, 서부 두 팀이 지면서 그 최대치가 83승에서 82승으로 내려왔다. 클리블랜드(82승 76패)는 1승, 화이트삭스(81승 77패)는 2승이면 83승으로 그 선을 넘는다. 같은 산수를 반대쪽에서 보면, 클리블랜드의 1은 클리블랜드가 채우지 않아도 된다. 텍사스나 휴스턴 중 한 팀이라도 한 번 더 지면, 와일드카드 경쟁에 남는 서부 팀이 닿을 수 있는 최대치가 81승이 된다. 클리블랜드는 이미 82승이라 그날 자기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 사이트에서 진출 확정이다. 다른 결과를 그대로 두면 같은 1패로 화이트삭스의 매직넘버도 1로 준다. 클리블랜드의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남은 경기 전부인 4다. 다른 결과를 그대로 두고 클리블랜드가 한 번 지면 이 칸은 빈다. 화이트삭스가 85승까지 따라와 동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삭스는 지구 우승 매직넘버가 없다. 클리블랜드는 리그 3위에서 7위, 화이트삭스는 3위에서 8위 사이에서 끝날 수 있다.

그 위로는 정할 것이 남지 않았다. 보스턴은 클리블랜드를 이겨 85승 73패가 됐고, 진출은 이미 확정돼 있었다. 동부 우승을 확정한 탬파베이(96승 62패)는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최고 승률로, 양키스(91승 67패)는 두 번째 승률로 끝난다. 보스턴은 리그 3위에서 5위 사이다. 볼티모어는 더블헤더에서 토론토를 두 번 모두 4-2로 이겼지만 두 팀 다 이미 탈락이었다. 볼티모어(78승 81패, 3경기 남음)의 최대치 81승 81패는 화이트삭스의 최저치와 같을 뿐이고, 동률은 판정 대상 팀에 불리하게 센다. 토론토(77승 82패)는 80승을 넘을 수 없다. 휴스턴을 이긴 시애틀도 탈락이다. 최대치 78승 84패가 텍사스·휴스턴이 전패했을 때의 성적과 같아질 뿐이기 때문이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맨 위의 3팀 동률은 풀렸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원정에서 5-1로 이겨 88승 70패, 진출까지 1승이다. 컵스는 홈에서 마이애미에 2-3으로,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밀워키에 1-4로 져 둘 다 87승 71패이고, 진출까지 여전히 2승씩 필요하다. 애리조나는 콜로라도 원정에서 5-3으로 이겨 84승 74패가 됐고, 트래직넘버는 그대로 1이다. 오전 기사가 이겨도 풀리지 않는다고 쓴 그대로다. 최대치 88승은 애초에 애리조나가 전승한다고 보고 잡은 값이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바꾼 건 최저치다. 남은 경기를 다 지면 샌디에이고는 88승 74패, 컵스와 필라델피아는 87승 75패로 끝난다. 그래서 이제 애리조나가 한 번 더 지면 두 가지가 한꺼번에 정해진다. 애리조나의 최대치가 87승으로 내려와 컵스·필라델피아의 최저치와 같아지니 애리조나는 이 사이트에서 탈락이고, 88승이 87승보다 많으니 샌디에이고는 진출 확정이다. 컵스와 필라델피아는 그래도 1승씩 더 필요하다. 세 팀이 모두 87승 70패였던 오늘 오전만 해도 그 1패로 확정되는 팀은 없었다. 샌디에이고·컵스·필라델피아는 리그 4위에서 7위, 애리조나는 4위에서 8위 사이에서 끝날 수 있다.

앞으로 볼 것은 짧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텍사스나 휴스턴의 다음 패배, 또는 클리블랜드의 다음 승리가 클리블랜드의 진출을 정한다. 서부 두 팀의 결과가 엇갈리면 이긴 쪽에 매직넘버가 생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샌디에이고의 1승이나 애리조나의 1패가 샌디에이고의 진출을 정하고, 그 애리조나의 1패는 이 사이트에서 애리조나의 탈락도 정한다. 남은 일정은 일정 페이지, 결과는 순위 페이지, 결과 하나가 표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경우의 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읽는 법. 매직넘버(자력 확정 승수)는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진출이 보장되는 최소 승수다. 트래직넘버는 내가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진출이 불가능해지는 패수다. 0은 이미 결정됐다는 뜻이고, 빈칸은 그 팀 자신의 결과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MLB에서 이 사이트는 가상 최종 순위표를 만들 때 판정 대상 팀을 모든 동률의 맨 아래에 놓고, 확정 쪽이든 탈락 쪽이든 똑같이 적용한다. 그래서 확정 표시는 공식 발표보다 늦을 수 있고, 탈락은 리그가 서류로 가를 동률만으로도 선언될 수 있다. 공식 타이브레이커와 맞대결 일정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 구단별 숫자는 매직넘버 페이지, 대진과 시드 규정은 포스트시즌 페이지, 계산 방식은 계산법 페이지, 구단별 답은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샌디에이고 구단 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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