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MLB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경우의 수 - 밀워키 2승 0패·클리블랜드 1승 0패, 월드시리즈까지 밀워키 2승·클리블랜드 3승 남아… 가장 빨리 끝나는 날은 16일·17일

한국시간 10월 13일(화)까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밀워키가 다저스를 홈에서 2-1, 7-4로 이겨 2승 0패로 앞섰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클리블랜드가 탬파베이 원정 1차전을 7-3으로 이겨 1승 0패로 앞섰다. 7전 4선승제라 월드시리즈에 오르려면 밀워키는 2승, 다저스는 4승, 클리블랜드는 3승, 탬파베이는 4승이 더 필요하다. 내셔널리그는 밀워키가 16일(금) 다저스 원정 4차전에서, 아메리칸리그는 클리블랜드가 17일(토) 홈 4차전에서 가장 빨리 시리즈를 끝낼 수 있다.

Clinch 데스크 · 10월 14일 (수)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 경기가 한국시간 12일(월)과 13일(화)에 상위 시드 홈에서 열렸다. 내셔널리그 1번 시드 밀워키는 2번 시드 다저스와의 홈 1차전을 12일 오전 9시, 미국 시간 11일(일) 밤에 2-1로 이겼고, 13일 오전 6시 2차전을 7-4로 이겨 2승 0패로 앞섰다. 아메리칸리그는 2번 시드 클리블랜드가 13일 오전 9시 1번 시드 탬파베이 원정 1차전을 7-3으로 이겨 1승 0패로 앞섰다. 세 경기 모두 연장 없이 끝났다. 아메리칸리그 2차전은 14일(수) 오전 9시 탬파베이에서, 내셔널리그 3차전은 15일(목) 오전 9시 다저스 홈에서 열린다.

아래 결과와 일정은 모두 이 사이트의 포스트시즌 페이지와 구단 페이지가 쓰는 ESPN 포스트시즌 데이터에서 가져왔다. 기준 시각은 한국시간 10월 14일(수) 새벽이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내셔널리그 2경기, 아메리칸리그 1경기가 끝났고, 아메리칸리그 2차전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날짜와 시각은 한국 기준으로 적고, 필요한 곳에 미국 날짜를 함께 적었다. 시리즈가 끝날 수 있는 날은 남은 경기마다 어느 팀이 이기는지를 경우마다 모두 따져 정했다. 이 글은 결과와 남은 경기의 산수만 다룬다.

밀워키-다저스. 1차전은 2-1, 1점 차였고, 2차전은 7-4였다. 두 경기 득점은 밀워키 9점, 다저스 5점이다. 밀워키는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5승 1패이고, 홈에서는 디비전 시리즈 1·2차전과 이번 1·2차전까지 4전 전승이다. 유일한 패배는 디비전 시리즈 샌디에이고 원정 3차전이다. 다저스는 디비전 시리즈를 3승 1패로 통과한 뒤 이번 두 경기를 져 포스트시즌 3승 3패가 됐다.

남은 내셔널리그 경기는 3~5차전이 다저스 홈, 6·7차전이 밀워키 홈이다. 3차전은 15일(목) 오전 9시, 4차전은 16일(금) 오전 10시, 5차전은 17일(토) 오전 10시, 6차전은 19일(월) 오전 9시, 7차전은 20일(화) 오전 9시이고, 5~7차전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밀워키는 남은 다섯 경기 가운데 2승이 더 필요하고, 세 번까지 져도 된다. 다저스는 4승이 더 필요해 남은 다섯 경기에서 한 번까지만 질 수 있다. 밀워키가 3·4차전을 모두 이기면 16일 다저스 원정 4차전에서 시리즈가 끝나고, 이것이 가장 이른 날이다. 밀워키는 다저스 원정 4·5차전이나 홈 6·7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다. 다저스는 빨라야 19일 6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고, 그 경우에도 6·7차전 모두 밀워키 홈이다. 다저스가 시리즈를 가져가려면 다저스 홈 세 경기를 모두 이기고 밀워키 원정 두 경기 가운데 한 경기를 이기거나, 홈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를 이기고 밀워키 원정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어느 쪽이든 내셔널리그는 16일(금) 4차전부터 20일(화) 7차전 사이에 끝난다.

클리블랜드-탬파베이. 클리블랜드는 탬파베이 원정 1차전을 7-3으로 이겼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화이트삭스에 2패 뒤 3연승을 거둔 클리블랜드는 이번 승리로 포스트시즌 4연승이 됐고, 포스트시즌 성적은 4승 2패(원정 3전 전승, 홈 1승 2패)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건너뛰고 디비전 시리즈에서 양키스를 3승 0패로 꺾은 탬파베이는 이 경기가 이번 포스트시즌 첫 패배로, 3승 1패가 됐다. 정규시즌 성적은 탬파베이 98승 64패, 클리블랜드 85승 77패다.

남은 아메리칸리그 경기는 2차전이 14일(수) 오전 9시 탬파베이 홈, 3·4차전이 16일(금)과 17일(토) 오전 7시, 5차전이 18일(일) 오전 9시 클리블랜드 홈, 6차전이 20일(화) 오전 6시, 7차전이 21일(수) 오전 9시 다시 탬파베이 홈이다. 5~7차전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클리블랜드는 남은 여섯 경기 가운데 3승이 더 필요하고, 세 번까지 져도 된다. 탬파베이는 4승이 더 필요해 남은 여섯 경기에서 두 번까지만 질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2~4차전을 모두 이기면 17일 홈 4차전에서 시리즈가 끝나고, 이것이 가장 이른 날이다. 클리블랜드는 홈 4·5차전이나 탬파베이 원정 6·7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다. 탬파베이는 2~5차전을 모두 이기면 18일 클리블랜드 원정 5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그렇지 않으면 홈 6·7차전에서 끝내야 한다. 14일 2차전을 클리블랜드가 이기면 2승 0패, 탬파베이가 이기면 1승 1패가 된다. 어느 쪽이든 아메리칸리그는 17일(토) 4차전부터 21일(수) 7차전 사이에 끝난다.

두 시리즈를 함께 보면, 15일(목)까지는 어느 시리즈도 끝나지 않는다. 16일(금)에는 내셔널리그 4차전(오전 10시)과 아메리칸리그 3차전(오전 7시)이, 17일(토)에는 두 리그 4·5차전(아메리칸리그 4차전 오전 7시, 내셔널리그 5차전 오전 10시)이 함께 열린다. 20일(화)에는 내셔널리그 7차전(오전 9시)과 아메리칸리그 6차전(오전 6시)이 겹친다. 두 시리즈가 모두 7차전까지 가면 마지막 경기는 21일(수) 오전 9시 탬파베이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7차전이다. 경기별 한국 시각은 일정 페이지에도 나온다.

구단 페이지에서 각 팀의 포스트시즌 상황을 볼 수 있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팀은 밀워키, 다저스, 클리블랜드, 탬파베이다. 시리즈별 상황과 대진표는 포스트시즌 페이지에 있다. 디비전 시리즈 결과와 챔피언십 시리즈 전체 일정은 지난 기사에, 시드와 동률 규정은 규정 해설 기사에 있다. 이 사이트의 매직넘버와 트래직넘버는 정규시즌 계산이라 9월 28일 최종 순위에서 멈춰 있다.

댓글

← 뉴스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