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분석

F1 2026 드라이버 순위 17라운드 종료 - 베르스타펜 싱가포르 스프린트·결선 석권, 안토넬리 자력 우승 49점으로 줄고 오스틴에서 확정 가능

10월 10일(토) 스프린트, 11일(일) 결선이 열린 마리나 베이의 17라운드 싱가포르 GP 종료 기준. 남은 일정은 그랑프리 6경기이고 스프린트는 없다. 드라이버가 더 얻을 수 있는 점수는 150점, 팀은 258점이다. 베르스타펜이 두 레이스를 모두 이겼고, 안토넬리가 20점, 러셀이 2점을 보태 격차는 84점에서 102점으로 벌어지고 안토넬리의 자력 우승 점수는 100점에서 49점으로 줄었다. 살아 있던 여섯 명은 모두 살아 있다. 메르세데스의 컨스트럭터 자력 확정은 125점이다. 드라이버 타이틀은 이제 10월 25일(한국 시간 26일) 오스틴에서 정해질 수 있고, 컨스트럭터 타이틀은 11월 1일(한국 시간 2일) 멕시코시티보다 이르게는 정해질 수 없다.

Clinch 데스크 · 10월 12일 (월)

막스 베르스타펜이 마리나 베이에서 토요일 시즌 마지막 스프린트와 일요일 그랑프리를 모두 이겨, 드라이버 한 명이 이 주말에 딸 수 있는 33점을 전부 가져갔다. 자력 우승 숫자를 움직인 것은 이번에도 그 뒤의 메르세데스 두 대였다.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는 스프린트 4위, 그랑프리 3위로 20점을 보탰다. 조지 러셀은 스프린트에서 리타이어했고 그랑프리는 9위로 2점이었다. 안토넬리가 팀메이트에 앞선 격차는 84점에서 102점으로 벌어지고, 자력 우승 점수는 100점에서 49점으로 줄었다. 안토넬리가 넘어야 할 선은 러셀의 최대 도달 점수, 곧 현재 점수에 남은 점수 전부를 더한 값이다. 싱가포르 전에는 236점에 183점을 더한 419점이었다. 싱가포르 뒤에는 238점에 150점을 더해 388점이다. 러셀이 2점을 따는 사이 남은 점수가 33점 줄어 선이 31점 내려왔고, 안토넬리가 챙긴 20점이 필요한 점수에서 또 빠졌다. 100에서 31과 20을 빼면 49다.

아래 수치는 모두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10월 10일(토) 스프린트, 11일(일) 결선으로 열린 17라운드 싱가포르 GP가 끝난 시점 기준이다. 23라운드 중 17라운드가 끝났고, 스프린트 여섯 번은 모두 치렀다. 남은 그랑프리는 6경기이고 스프린트는 없다. 드라이버 한 명이 지금부터 더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150점, 팀은 258점이다. 스프린트와 결선 순위는 이 사이트의 일정·드라이버 페이지를 채우는 것과 같은 경기 결과에서 가져왔다. 예측은 없다. 전부 산수다.

스프린트에서 베르스타펜은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우승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6번 그리드에서 2위, 샤를 르클레르가 3번 그리드에서 3위, 안토넬리가 7번 그리드에서 4위였고, 리암 로슨·올리버 베어먼·니코 휠켄베르크·란도 노리스가 이 순서로 나머지 점수를 가져갔다. 2번 그리드의 러셀은 리타이어했고, 4번 그리드의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14위로 분류됐다. 그랑프리에서도 베르스타펜은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우승했다. 르클레르가 2번 그리드에서 2위, 안토넬리가 4번 그리드에서 3위, 노리스가 5번 그리드에서 4위, 피아스트리가 6번 그리드에서 5위였다. 3번 그리드의 해밀턴은 6위로 들어왔고, 로슨이 7위, 휠켄베르크가 8위였다. 러셀은 19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9위까지 올라왔고, 맨 뒤 2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자크 아자르가 10위로 마지막 1점을 가져갔다. 베르스타펜의 올 시즌 첫 스프린트 우승이고, 세팡에 이은 그랑프리 2연승이다. 그랑프리 우승은 안토넬리 8승, 러셀 3승, 노리스와 베르스타펜 각 2승, 해밀턴과 르클레르 각 1승이 됐고, 메르세데스는 두 라운드 전 바쿠의 러셀 이후 우승이 없다. 안토넬리는 17경기에서 340점과 포디움 14번을 쌓았다.

49는 뺄셈 한 번이다. 러셀의 최대 도달 점수 388점에 1점을 얹고 안토넬리의 340점을 빼면 49점이다. 뒤집어 말하면 안토넬리는 눈앞의 150점 중 101점까지는 흘려도 자력으로 챔피언이 된다. 싱가포르 전에는 그 여유가 83점이었다. 러셀 뒤의 순서는 또 바뀌었다. 3위 해밀턴은 229점으로 111점 차, 최대 379점이다. 베르스타펜은 33점으로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221점에 119점 차, 최대 371점이다. 5위 르클레르는 215점에 125점 차, 최대 365점, 6위 노리스는 201점에 139점 차, 최대 351점이다. 베르스타펜의 최대치는 바쿠 뒤 371점이었고, 그 뒤로 세팡에서 25점, 여기서 33점, 남은 점수에서 빠져나간 만큼을 정확히 가져가 그대로다. 이 다섯 명과 안토넬리가 여전히 살아 있는 여섯 명이다.

탈락선은 안토넬리의 340점에서 남은 150점을 뺀 190점이다. 싱가포르 전에는 137점이었고, 이번에 새로 넘어선 이름은 없다. 세팡 뒤에 쓴 지난 기사는 마리나 베이에서 탈락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세 명을 꼽았다. 이 주말에 안토넬리가 르클레르보다 22점 이상 더 따면 르클레르가 탈락이었는데, 오히려 르클레르가 24점으로 안토넬리의 20점보다 많이 땄다. 노리스와 베르스타펜은 19점 이상 차이가 나면 탈락이었다. 안토넬리는 노리스보다 7점(20점 대 13점) 더 땄고, 베르스타펜은 안토넬리보다 13점 더 땄다. 이제 여섯 명 가운데 탈락선에 가장 가까운 것은 201점의 노리스로, 선보다 11점 위다. 세팡에서 탈락한 피아스트리는 10점을 보태 138점, 최대 288점이다. 드라이버 23명 중 17명이 타이틀 경쟁에서 빠졌고, 여섯 명이 살아 있다.

컨스트럭터 쪽 자력 확정 숫자는 166점에서 125점으로 41점 줄었다. 메르세데스는 마리나 베이에서 안토넬리 20점과 러셀 2점으로 22점을 보태 578점, 17경기 중 11승이다. 팀이 앞으로 얻을 수 있는 258점 중 125점이 더 필요하다. 2위 페라리는 르클레르 24점과 해밀턴 15점으로 39점을 보탰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딴 팀이다. 444점으로 134점 차, 최대 702점이다. 페라리가 39점을 따는 사이 남은 점수는 58점 줄어 페라리의 최대치가 19점 내려갔고, 그 19점에 메르세데스가 딴 22점을 더한 것이 41점이다. 3위 맥라렌은 노리스 13점과 피아스트리 10점으로 23점을 보태 339점, 239점 차, 최대 597점이다. 4위 레드불은 베르스타펜 33점과 아자르 1점으로 34점을 보탰다. 332점에 246점 차, 최대 590점으로 메르세데스의 578점보다 높다. 세팡 뒤 기사는 레드불이 싱가포르에서 메르세데스보다 적게 따지만 않으면 살아서 넘어간다고 적었다. 레드불은 메르세데스보다 12점 더 땄고, 그 12점이 지금 레드불의 최대치가 메르세데스의 현재 점수보다 높은 폭과 정확히 같다. 11팀 중 네 팀이 살아 있다. 팀 탈락선은 578에서 258을 뺀 320점이고, 100점의 5위 레이싱 불스가 그 아래 첫 이름이다.

탈락한 일곱 팀에게 남은 것은 순위다. F1에는 강등이 없다. 로슨이 스프린트 4점, 그랑프리 6점을 보태 레이싱 불스는 100점이 됐고, 6위 알핀(68점)은 세 라운드 연속 무득점이어서 격차가 22점에서 32점으로 벌어졌다. 뒤쪽에서는 휠켄베르크가 스프린트 2점과 그랑프리 8위 4점으로 아우디에 6점을 안겼다. 아우디의 올 시즌 라운드 최다 득점이다. 하스는 베어먼의 스프린트 6위로 3점을 보탰다. 하스 30점, 아우디 23점으로 7위 싸움의 격차는 10점에서 7점으로 좁혀졌다. 윌리엄스(12점)·애스턴 마틴(7점)·캐딜락(0점)은 무득점이다. 뒤쪽 다섯 팀의 폭은 30점이 됐고, 다섯 팀을 다 합친 72점은 이제 알핀의 68점보다 많다. 세팡 뒤에는 63점이었다. 캐딜락의 발테리 보타스와 세르히오 페레스는 17라운드를 치르고도 둘 다 0점이고, 베어먼 혼자 딴 23점은 아우디의 합계와 같고 세 팀의 시즌 합계보다 많다. 다섯 팀 모두 앞으로 258점을 더 얻을 수 있고, 그랑프리 한 경기 1·2위 43점이 다섯 팀을 가르는 30점보다 크다.

이제 스프린트가 없어 남은 라운드는 하나하나가 드라이버 25점, 팀 43점이고, 하나하나가 컷라인이다. 10월 25일(한국 시간 26일) 오스틴의 18라운드가 끝나면 125점과 215점이 남고, 추격자 다섯 명이 모두 여기서 탈락할 수 있다. 르클레르는 정확히 125점 차라, 오스틴에서 안토넬리보다 적게 따지만 않으면 살아서 넘어간다. 베르스타펜은 안토넬리가 7점 이상, 해밀턴은 15점 이상, 러셀은 24점 이상 더 따면 탈락이다. 노리스는 반대로 자신이 더 따야 한다. 139점 차라 오스틴에서 안토넬리보다 14점 이상 더 따야 하고, 그러려면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페라리는 오스틴에서 탈락할 수 없다. 그랑프리 한 경기에서 두 팀의 점수 차는 43점보다 커질 수 없기 때문이다. 맥라렌은 오스틴에서 메르세데스보다 24점, 레드불은 31점을 더 따야 한다. 11월 1일(한국 시간 2일) 멕시코시티의 19라운드가 끝나면 100점과 172점이 남는다. 그때까지 러셀은 안토넬리로부터 2점, 해밀턴은 11점, 베르스타펜은 19점, 르클레르는 25점, 노리스는 39점을 벌어야 하고, 맥라렌은 메르세데스로부터 67점, 레드불은 74점을 벌어야 한다. 11월 8일(한국 시간 9일) 상파울루의 20라운드가 끝나면 팀 몫은 129점이다. 134점 차 페라리는 그때까지 메르세데스로부터 5점을 벌지 못하면 이 선에 걸린다.

드라이버 타이틀은 이제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정해질 수 있다. 오스틴이 끝나면 125점이 남으므로 안토넬리는 모든 경쟁자에 126점 이상 앞서 있어야 한다. 지금 러셀에 102점, 해밀턴에 111점 앞서 있으니 한 경기에서 러셀로부터 24점, 해밀턴으로부터 15점을 더 벌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승이 필요하다. 안토넬리가 오스틴에서 우승하고, 러셀이 10위 이하, 해밀턴이 5위 이하로 들어오면 된다. 그러면 안토넬리는 365점이고, 러셀은 239점에 125점을 더해도 364점이다. 안토넬리가 우승하면 베르스타펜·르클레르·노리스는 자기 힘만으로 이를 막을 수 없다. 2위가 18점이기 때문이다. 러셀이 9위 안에 들거나 해밀턴이 4위 안에 들면 확정은 미뤄진다. 컨스트럭터 타이틀은 오스틴에서 정해질 수 없다. 215점이 남은 상태에서 메르세데스가 페라리에 216점 앞서야 하는데, 지금 134점 차에서 82점을 더 벌어야 하고 한 팀이 그랑프리 한 경기에서 벌 수 있는 것은 43점이 최대다. 오스틴을 1·2위로 마치고 페라리가 무득점이어도 39점이 모자란다. 가장 이른 곳은 멕시코시티다. 그때 172점이 남고, 메르세데스는 두 경기에서 페라리보다 39점을 더 따야 한다. 두 경기를 모두 1·2위로 마치면 664점이고, 그 두 경기에서 페라리가 47점 이하에 그치면 확정이다. 세팡 뒤 기사에서는 두 타이틀 모두 오스틴에서 정해질 수 있었다. 컨스트럭터의 날짜를 뒤로 민 것은 마리나 베이에서 페라리 39점, 메르세데스 22점이라는 결과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숫자(매직넘버)는 경쟁자들이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타이틀이 보장되는 최소 득점이다. 트래직넘버는 그 거울상으로, 내가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불가능해지는 지점이다. 점수제인 F1에서 그 선은 단순하다. 격차가 남은 최대치를 넘으면 끝이고, 그 최대치는 이제 드라이버 150점, 팀 258점이다. 자력 확정은 가장 가까운 경쟁자의 최대 도달 점수와 같아지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그보다 위여야 한다. 반대로 최대 도달 점수가 선두의 현재 점수와 정확히 같은 추격자는 살아 있는 것으로 둔다. 르클레르가 오스틴에서 안토넬리와 같은 점수를 따면 바로 그 자리에 선다. F1은 동점이면 우승 횟수로 가리지만 여기서는 그 계산을 하지 않으므로 이 사이트의 확정이 공식 발표보다 한 라운드 늦을 수 있고, F1의 한 라운드는 일주일 이상이다. 실시간 순위표는, 자력 확정 숫자는, 전체 일정은, 드라이버·팀별 숫자는와, 계산 방식은에 있다. 싱가포르 전 수치로 쓴 지난 기사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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