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분석

F1 2026 드라이버 순위 18라운드 종료 - 안토넬리 오스틴 우승에도 확정은 다음으로, 자력 우승까지 3점·추격자는 러셀과 해밀턴뿐

10월 25일(일, 한국 시간 26일) 오스틴에서 열린 18라운드 미국 GP 종료 기준. 남은 일정은 그랑프리 5경기이고 스프린트는 없다. 드라이버가 더 얻을 수 있는 점수는 125점, 팀은 215점이다. 안토넬리가 폴 포지션에서 우승하고 러셀이 8위에 그쳐 격차는 102점에서 123점으로 벌어졌고, 안토넬리의 자력 우승 점수는 49점에서 3점으로 줄었다. 베르스타펜·르클레르·노리스가 탈락해 살아 있는 드라이버는 세 명이다. 메르세데스의 컨스트럭터 자력 확정 점수는 83점이고, 레드불과 맥라렌은 탈락했다. 이 라운드 결과는 F1DB가 반영하기 전까지 FIA 공식 분류에서 가져왔다.

Clinch 데스크 · 10월 26일 (월)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가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미국 GP를 이겼다. 시즌 9승째다. 그래도 타이틀은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을 막은 결과는 두 개다. 조지 러셀이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8위로 4점을 챙겨 안토넬리의 25점으로 벌어진 격차는 21점에 그쳤고, 루이스 해밀턴이 4위로 들어왔다. 샤를 르클레르는 4번 그리드에서 2위로 올라왔고 42랩째 1분37초976으로 가장 빠른 랩을 기록했지만, 2026년에는 패스트랩 점수가 없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2번 그리드에서 3위, 해밀턴은 5번 그리드에서 4위, 란도 노리스는 8번 그리드에서 5위였다. 3번 그리드의 아이작 아자르는 6위로 밀렸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러셀·리암 로슨·피에르 가슬리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 1점은 가슬리 몫이었다. 피트레인에서 출발한 랜스 스트롤은 15위, 파워 유닛 부품 교체로 80계단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맨 뒤에 선 가브리에우 보르톨레토는 13위까지 올라왔다. 발테리 보타스·프랑코 콜라핀토·올리버 베어먼은 완주 순위에 들지 못했다.

아래 수치는 모두 10월 25일(일, 한국 시간 26일)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린 18라운드 미국 GP가 끝난 시점 기준이다. 23라운드 중 18라운드가 끝났고, 스프린트 여섯 번은 모두 치렀다. 남은 그랑프리는 5경기이고 스프린트는 없다. 드라이버 한 명이 지금부터 더 얻을 수 있는 점수는 125점, 팀은 215점이다. 한 경기에 25점과 43점이다. 이 사이트의 F1 표는 공개 데이터베이스 F1DB로 만드는데, 이 글을 쓸 때 F1DB의 오스틴 반영본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18라운드는 FIA 스튜어드가 낸 최종 결선 분류(Final Race Classification)와 최종 출발 그리드 문서에서 가져와 formula1.com 결과 페이지와 맞춰 봤다. 문서에서는 순위만 가져오고, 포인트는 이 사이트의 포인트 표로 계산했다. FIA 분류는 통상 기술 검사를 조건으로 발표됐다. F1DB 반영본이 다르면 표는 F1DB를 따르고 이 기사도 고친다.

3은 뺄셈 한 번이다. 러셀의 최대 도달 점수 367점(242점에 남은 125점)에 1점을 얹고 안토넬리의 365점을 빼면 3점이다. 뒤집어 말하면 안토넬리는 눈앞의 125점 중 122점까지는 흘려도 자력으로 챔피언이 된다. 오스틴 전에는 그 여유가 101점이었다. 싱가포르 뒤 기사는 안토넬리가 우승하고 러셀이 10위 이하, 해밀턴이 5위 이하로 들어오면 여기서 타이틀이 정해진다고 적었다. 안토넬리는 이겼지만 러셀 8위, 해밀턴 4위로 확정은 미뤄졌다. 안토넬리 뒤의 2~6위는 31점 안에 몰려 있다. 2위 러셀은 242점, 123점 차다. 해밀턴은 12점을 보태 241점으로 러셀에 1점 뒤진 3위, 124점 차에 최대 366점이다. 4위 베르스타펜은 236점, 5위 르클레르는 233점, 6위 노리스는 211점이다.

탈락선은 안토넬리의 365점에서 남은 125점을 뺀 240점이다. 오스틴 전에는 190점이었고, 이번에 세 명을 넘어섰다. 싱가포르 뒤 기사는 오스틴에서 안토넬리가 르클레르보다 많이 따면 르클레르가 탈락이라고 적었다. 안토넬리 25점, 르클레르 18점이었다. 베르스타펜은 안토넬리에게 7점 이상 뒤지면 탈락이었는데 25점 대 15점으로 10점 차가 났다. 노리스는 안토넬리보다 14점을 더 따야 했지만 15점 적게 땄다. 세 사람의 최대 도달 점수는 이제 361점·358점·336점으로 모두 365점에 못 미친다. 드라이버 23명 중 20명이 타이틀 경쟁에서 빠졌고, 안토넬리·러셀·해밀턴 세 명이 살아 있다. 두 추격자의 여유는 거의 없다. 러셀의 최대치는 안토넬리의 현재 점수보다 2점, 해밀턴은 1점 높을 뿐이다.

컨스트럭터에서 메르세데스는 오스틴에서 안토넬리 25점과 러셀 4점으로 29점을 보태 607점, 18경기 중 12승이다. 자력 확정 점수는 125점에서 83점으로 줄었고, 팀이 앞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215점이다. 페라리는 르클레르 18점과 해밀턴 12점으로 30점을 따 메르세데스보다 1점 많았고, 474점으로 133점 차 2위, 최대 689점이다. 이제 메르세데스를 따라잡을 수 있는 팀은 페라리뿐이다. 싱가포르 뒤 기사 기준으로 레드불은 오스틴에서 메르세데스보다 31점, 맥라렌은 24점을 더 따야 했는데 두 팀 모두 오히려 적게 땄다. 레드불 23점, 맥라렌 16점으로 두 팀은 355점 동률이고, 최대 570점은 메르세데스의 607점보다 37점 낮다. 그 뒤로는 로슨의 2점으로 레이싱 불스가 102점, 가슬리의 1점으로 알핀이 69점이 됐다. 나머지 다섯 팀은 득점이 없었다.

11월 1일(한국 시간 2일) 19라운드 멕시코시티가 끝나면 드라이버 100점, 팀 172점이 남는다. 드라이버 타이틀은 두 추격자 중 한 명이 우승하고 안토넬리가 한참 뒤로 밀리지 않는 한 멕시코시티에서 정해진다. 그 뒤 안토넬리는 두 사람에게 101점 이상 앞서 있어야 한다. 지금 러셀에 123점, 해밀턴에 124점 앞서 있으므로, 확정이 미뤄지는 경우는 러셀이 우승하고 안토넬리가 9위 이하이거나, 해밀턴이 우승하고 안토넬리가 10위 이하인 때뿐이다. 안토넬리가 8위(4점) 안에 들면 나머지 두 사람의 결과와 상관없이 확정이고, 러셀과 해밀턴이 둘 다 우승하지 못해도 확정이다. 멕시코시티에서 확정되지 않으면 그곳에서 우승한 추격자만 살아남고 다른 한 명은 탈락한다. 컨스트럭터 타이틀도 멕시코시티에서 정해질 수 있지만 문은 좁다. 메르세데스가 페라리에 173점 이상 앞서야 하므로 한 경기에서 페라리보다 40점을 더 따야 한다. 1·2위를 차지하고 페라리가 3점 이하이거나, 1·3위를 차지하고 페라리가 무득점일 때만 가능하다. 아니면 가장 이른 곳은 11월 8일(한국 시간 9일) 20라운드 상파울루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숫자(매직넘버)는 경쟁자들이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타이틀이 보장되는 최소 득점이다. 트래직넘버는 그 거울상으로, 내가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불가능해지는 지점이다. 점수제인 F1에서 그 선은 단순하다. 격차가 남은 최대치를 넘으면 끝이고, 그 최대치는 이제 드라이버 125점, 팀 215점이다. 자력 확정은 가장 가까운 경쟁자의 최대 도달 점수와 같아지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그보다 위여야 한다. 반대로 최대 도달 점수가 선두의 현재 점수와 정확히 같은 추격자는 살아 있는 것으로 둔다. F1은 동점이면 우승 횟수로 가리지만 여기서는 그 계산을 하지 않으므로 이 사이트의 확정이 공식 발표보다 한 라운드 늦을 수 있고, F1의 한 라운드는 일주일 이상이다. 실시간 순위표는, 자력 확정 숫자는, 전체 일정은, 드라이버·팀별 숫자는와, 계산 방식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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