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K리그1 2026 순위표 - 강원-인천 0-0에 서울 ACL 확정 승점 7로, 파이널A는 남은 3경기에서 갈린다

9월 27일 업데이트 기준. 9월 20일 이후 유일한 리그 경기였던 강원-인천전이 0-0으로 끝나 12개 팀이 모두 38경기 중 30경기를 치렀다. 강원의 최대치가 69에서 67로 내려가 ACL 확정선은 승점 69가 됐다. 서울은 7, 울산은 22, 제주는 23이 필요하다. 스플릿까지는 10월 9~11일, 17~18일, 24일 세 라운드가 남았고, 파이널A 확정선은 승점 50이다.

Clinch 데스크 · 9월 29일 (화)

서울의 ACL 자력 확정 승점이 지난 업데이트의 8에서 7로 줄었다. 서울은 그사이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9월 20일 이후 K리그1에서 열린 경기는 9월 27일 강원-인천전 하나뿐이었다. 두 팀이 한 경기씩 덜 치른 채 남겨 두었던 그 경기가 0-0으로 끝나면서, 서울을 쫓는 팀의 최대치가 내려갔다. 우승 확정 승점은 10 그대로다. 10월의 더 큰 이야기는 스플릿이다. 12개 팀 모두 33라운드 뒤 순위표가 둘로 갈리기 전까지 딱 세 경기씩 남았고, 그 세 라운드는 10월 9~11일, 10월 17~18일, 10월 24일에 열린다.

아래 수치는 9월 27일 업데이트 기준이다. 시즌 228경기 중 180경기가 끝났고, 이 무승부로 12개 팀이 모두 30경기를 치러 8경기씩 남겼다. 스플릿 전이 세 경기, 스플릿 뒤가 다섯 경기다.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K리그1 경기가 없고, 리그는 10월 9일 세 경기로 다시 시작한다.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전부 챙기는 최악을 가정한 값이며, 나와 정확히 동률까지 올라올 수 있는 팀도 위협으로 센다.

서울의 숫자를 움직인 건 서울의 승점이 아니라 강원의 최대치다. 이 경기 전 강원은 29경기 승점 42에 9경기가 남아 최대치가 69였다. 승점 1을 더하고 남은 경기가 하나 줄면서 30경기 43점, 8경기 남은 최대치 67이 됐다. 69는 울산의 71, 제주의 70 다음으로 서울의 경쟁 팀 중 세 번째로 높은 최대치였다. 이제 세 번째는 전북의 68이다. ACL 진출권은 세 자리라, 내 승점과 같거나 그보다 높게 끝날 수 있는 팀이 둘 이하가 되는 지점이 확정선이다. 그래서 확정선이 70에서 69로 내려왔다. 승점 62의 서울은 7, 47의 울산은 22, 46의 제주는 23이 필요하다. 울산의 22는 이전의 23과 달리 여덟 경기로 만들 수 있는 숫자다. 7승 1무다. 제주의 23은 여전히 만들 수 없다. 여덟 경기로 낼 수 있는 승점은 22 다음이 곧장 24라, 제주에게는 지금도 8전 전승이 유일한 자력 경로다. 우승 확정선은 움직이지 않았다. 울산의 최대치 71이 그대로라 기준은 72이고, 서울은 거기까지 10점이 남았다.

같은 승점 1은 두 팀 자신의 숫자도 바꿨다. 인천은 승점 39로 안양(38)보다 1점 앞선 8위가 됐다. 이 경기 전에는 두 팀이 38점으로 같았고, 다득점에서 안양이 38 대 36으로 앞서 인천이 9위였다. 인천의 잔류 확정 숫자는 2에서 1이 됐다. 광주가 39점을 넘을 수 없으니 남은 여덟 경기에서 승점 1만 더하면 최하위를 수학적으로 피한다. 우승 트래직넘버는 2에서 1, ACL 트래직넘버는 7에서 6으로 줄었다. 강원의 우승 트래직넘버는 3에서 2가 됐다. ACL 트래직넘버는 8 그대로지만 뜻이 달라졌다. 전에는 남은 아홉 경기 중 8이었고, 이제는 여덟 경기 중 8이다. 남은 경기를 전부 져야만 3위 이내 경쟁에서 탈락한다. 두 팀 모두 ACL 자력 확정 숫자는 없다.

파이널A 경쟁은 남은 시간이 더 짧다. 33라운드가 끝나면 상위 6팀은 파이널A, 하위 6팀은 파이널B로 나뉘어 다섯 경기씩 더 치르고, 그 뒤에는 두 그룹을 넘나들지 않는다. 스플릿까지는 모든 팀에 세 경기, 최대 승점 9가 남았다. 서울은 파이널A가 이미 확정이다. 서울의 도달 가능 순위가 1위에서 6위까지인 이유다. 광주는 파이널B가 이미 확정이다. 그 사이의 열 팀이 다섯 자리를 다툰다. 스플릿 시점 최대치는 울산 56, 제주 55, 전북 53, 강원 52, 대전·포항 49, 인천 48, 안양 47, 김천 42, 부천 41이다. 파이널A 확정선은 승점 50이다. 대전과 포항이 함께 닿을 수 있는 49보다 1점 위이고, 여기에 닿을 수 있는 팀은 넷이다. 울산은 3점, 제주는 4점, 전북은 6점, 강원은 7점이 필요하고, 각자의 현재 승점에 더하면 모두 정확히 50이 된다. 울산은 1승, 제주는 1승 1무, 전북은 2승, 강원은 2승 1무라는 뜻이다. 강원의 이 숫자는 무승부 전 8이었다.

그 아래에는 혼자 힘으로 끝낼 수 있는 팀이 없다. 승점 40으로 같은 대전과 포항은 어느 쪽 숫자도 없다. 세 경기를 다 이겨도 49로 50에 못 미치고, 세 경기를 다 져도 40에 머무는데 지금 40보다 승점이 많은 팀은 다섯뿐이다. 두 팀은 스플릿 전에 맞붙지 않는다. 대전이 6위인 건 K리그가 승점이 같으면 다득점을 먼저 보기 때문이다. 대전 46골, 포항 28골이다. 다만 이 계산에는 골을 넣지 않는다. 인천과 안양은 파이널A 확정 숫자가 없고 파이널B 트래직넘버가 3이다. 세 경기를 전부 져야만 끝난다는 뜻이다. 무승부 전의 인천은 스플릿 전 남은 네 경기를 다 이기면, 곧 승점 12를 더해 50을 채우면 파이널A를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세 경기를 다 이겨도 48이다. 김천과 부천은 한 번만 더 져도 파이널B가 확정된다.

첫 주말에 정해질 수 있는 것이 많고, 그 대부분을 가르는 경기는 첫날인 9일 전북의 대전 원정이다. 10월 9~11일 여섯 경기의 승·무·패 조합 729가지를 이 사이트의 표를 만드는 계산에 모두 넣어 봤다. 울산은 11일 광주 원정에서 이기면 파이널A 확정이다. 비겨도 확정인데, 예외는 대전이 전북을 이기고 포항의 인천 원정에서 승부가 났을 때뿐이다. 져도 전북이 대전 원정에서 이기고 안양이 김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면 확정이다. 제주는 10일 서울 원정에서 이기면 확정이다. 예외는 대전이 전북을 이기고 포항이 인천 원정에서 이겼을 때뿐이다. 제주가 비기면 전북이 대전에서 이기고 안양이 김천에서 이기지 못해야 확정이고, 지면 그 주말에는 확정되지 않는다. 전북은 대전 원정에서 이기고 안양이 김천에서 이기지 못하면 확정이다. 강원은 그 주말에 확정될 수 없다. 반대쪽에서 부천은 9일 경기가 끝나면 파이널B가 확정된다. 피하려면 그날 세 가지가 모두 일어나야 한다. 부천이 강원 원정에서 이기고, 대전이 전북을 이기지 못하고, 포항과 인천이 비겨야 한다. 김천은 10일 안양을 이기고, 대전이 전북을 이기지 못하고, 포항이 인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해야만 살아남는다. 대전·포항·인천·안양은 그 주말에 어느 쪽으로도 결정되지 않는다.

ACL 쪽에서 볼 경기는 10일 제주의 서울 원정이다. 서울은 이날 확정할 수 없다. 이기면 숫자가 3이 되고, 전날 전북-대전전이 비기고 강원이 부천을 이기지 못했으면 2, 대전이 그 경기를 이기고 강원이 부천을 이기지 못했으면 1이 된다. 제주전과 10월 18일 김천전을 모두 홈에서 이기면 다른 결과와 관계없이 3위 이내가 확정된다. 우승은 다르다. 서울의 우승 확정 승점은 10인데 스플릿 전에 딸 수 있는 승점은 9라, 서울 자신의 결과만으로는 스플릿 전에 우승을 확정할 수 없다. 가장 이른 날은 10월 18일이다. 그러려면 울산이 11일 광주 원정과 17일 홈 부천전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서울이 제주·김천전에서 승점 4 이상을 따야 하며, 다른 결과도 맞아야 한다. 광주 역시 9~11일 주말에는 강등이 확정되지 않고, 가장 이른 날은 10월 18일이다. 예를 들어 광주가 울산에 지고 대전 원정에서도 지면, 같은 기간 김천이 승점 1 이상, 부천이 승점 2 이상을 딸 경우 그날 강등이 확정된다.

둘째 주말은 17일 부천의 울산 원정으로 시작한다. 18일에는 안양의 포항 원정, 제주의 전북 원정, 김천의 서울 원정, 광주의 대전 원정이 열리고, 인천은 0-0 뒤 3주 만에 다시 강원을 찾는다. 33라운드 여섯 경기는 모두 10월 24일이다. 포항의 울산 원정, 강원의 서울 원정, 제주의 인천 원정, 광주의 부천 원정, 전북의 안양 원정, 대전의 김천 원정이다. 대전의 세 경기는 전북과 광주를 홈으로 부른 뒤 김천 원정이고, 포항은 인천 원정, 안양 홈경기, 울산 원정이다. 스플릿 뒤 34~38라운드 일정은 아직 일정 데이터에 없고, 지금 올라 있는 마지막 K리그1 경기는 10월 24일이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전부 가져가도 결과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다. 트래직넘버는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그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추가 패수다. 0은 이미 결정됐다는 뜻이고, 숫자가 아예 없다는 것은 산술만으로는 닿을 수 없다는 뜻이다. 파이널A 숫자는 33라운드까지 남은 경기만으로 센다. 스플릿이 그 시점 순위로 갈리기 때문이다. 확정을 따질 때는 나와 정확히 동률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대도 위협으로 세므로 우리 확정 표시가 공식 발표보다 하루 늦을 수 있고, 탈락을 따질 때는 상대가 나보다 확실히 위일 때만 센다. 다득점과 골득실, 맞대결 전적, 공식 동률 규정은 이 계산에 넣지 않는다. 파이널A 열이 붙은 실시간 순위표는, 남은 일정은, ACL과 강등 규정은, 팀별 확정·트래직 숫자는, 계산법 전문은에 있다. 10월 결과를 직접 넣어 숫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려면를 쓰면 된다. 구단 페이지에도 같은 숫자가 있다. 강원은, 인천은이다.

댓글

← 뉴스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