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KBO 플레이오프 3차전 - 삼성, 광주에서 KIA에 6-4… 시리즈 2승 1패, 30일 4차전을 이기면 한국시리즈, KIA가 이기면 11월 1일 대구 5차전

삼성이 29일(목) 광주 3차전을 6-4로 이겨 플레이오프를 2승 1패로 앞섰다. 1차전은 KIA가 5-1, 2차전은 삼성이 8-3으로 이겼다. 4차전은 30일(금) 18시 30분 광주에서 열린다. 삼성은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시리즈에 오르고, KIA는 4차전을 이겨야 11월 1일(일) 14시 대구 5차전으로 간다. 정규시즌 1위 KT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는 11월 2일(월) 18시 30분 수원에서 시작한다.

Clinch 데스크 · 10월 30일 (금)

플레이오프가 세 경기를 지났고, 시리즈는 삼성 2승, KIA 1승이다. 26일(월) 대구 1차전은 KIA가 5-1로, 27일(화) 대구 2차전은 삼성이 8-3으로, 29일(목)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3차전은 삼성이 6-4로 이겼다. 지난 기사가 적은 갈래 가운데 '3차전에서 끝나는 경우'는 사라졌고, 4차전은 30일(금) 18시 30분 같은 광주에서 KIA 홈경기로 열린다.

아래 점수와 시리즈 전적은 이 사이트의 포스트시즌 페이지와 플레이오프 페이지를 만드는 데이터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기준은 30일 오전이다. 1차전 기록은 경기 페이지에서 뽑았다. 2·3차전은 30일 오전 기준으로 경기 페이지에 이닝별 점수가 아직 올라오지 않아 최종 점수만 적는다. 날짜·시각·구장은 KBO가 10월 7일 발표하고 25일 우천 취소로 하루씩 밀린 일정이다. 이 글은 끝난 경기의 점수와 남은 경기의 산수만 다루며, 앞으로의 승부를 예측하지 않는다.

1차전. KIA가 1회에 2점, 3회에 2점, 4회에 1점을 내 5-1로 이겼다. 안타는 KIA 7개, 삼성 2개다. 결승타는 1회 2사 2루에서 나온 카스트로의 우전 안타이고, 카스트로는 3회 삼성 선발 페덱에게서 2점 홈런을 쳐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한준수도 4회 페덱에게서 솔로 홈런을 쳤다. 삼성의 1점은 5회에 나왔고, 김영웅이 타점을 올렸다. KIA 선발 네일은 4와 1/3이닝 1피안타 1실점(57구), 삼성 선발 페덱은 4와 2/3이닝 5피안타 5실점에 홈런 2개(94구)였다. 승리 투수는 1과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의리, 패전 투수는 페덱이다. 실책은 양 팀 1개씩이다.

2·3차전. 2차전은 삼성이 8-3으로 이겨 시리즈를 1승 1패로 돌려놓았고, 광주로 옮긴 3차전은 삼성이 6-4로 이겨 2승 1패가 됐다. 세 경기 득점은 삼성 15점, KIA 12점이다. 두 경기의 이닝별 점수와 선수 기록은 경기 페이지에 올라오는 대로 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남은 경기의 산수. 정규시즌 2위 삼성(83승 58패 3무)과 3위 KIA(79승 63패 2무)의 5전 3선승제이고, 시리즈는 삼성 2승 1패다. 삼성은 한 번만 더 이기면 된다. 30일(금) 광주 4차전을 이기면 3승 1패로 그날 시리즈가 끝나고 5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KIA는 두 번을 더 이겨야 한다. 4차전을 이기면 2승 2패가 되어 11월 1일(일) 14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5차전에서 승자가 정해진다. 홈 배분은 2-2-1이라 4차전까지는 광주, 5차전은 다시 대구다. 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다음 날로 밀리므로 뒤 날짜는 바뀔 수 있다.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1위 KT(90승 49패 5무)는 한국시리즈에서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린다. 포스트시즌 페이지 기준 1차전은 11월 2일(월) 18시 30분 수원 KT 위즈파크이고, 일정은 11월 2일부터 10일까지다. 플레이오프가 4차전에서 끝나면 승자는 한국시리즈까지 이틀(10월 31일·11월 1일)을 쉬고, 5차전까지 가면 11월 1일 대구 경기 다음 날이 바로 수원 1차전이다. 10월 7일 발표에는 시리즈 사이에 이동일을 최소 하루 둔다는 원칙이 있지만, 30일 오전 기준으로 사이트의 한국시리즈 날짜는 11월 2일 그대로이고 날짜가 바뀌는지는 KBO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우승 기다림으로 보면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 KIA는 2024년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읽는 법. 플레이오프는 3승, 한국시리즈는 4승을 먼저 한 팀이 올라간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연장 15회까지 하고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이며, 무승부는 승수에 넣지 않는다. 준플레이오프(KIA 3승 0패 LG)는 지난 기사에 있다. 포스트시즌 페이지에 대진과 시리즈별 전적이, 플레이오프 페이지에 경기별 결과와 일정이, 경기 페이지에 이닝별 점수와 선수 기록이, 일정 페이지에 남은 경기가 있다. 구단별 기록은 삼성, KIA, KT 구단 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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