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KBO 정규시즌 최종 순위 - KIA가 LG를 4-2로 꺾고 3위, LG 4위…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4일 잠실 LG-두산, 90승 KT는 한국시리즈 직행
10월 12일(월) 정규시즌 마지막 세 경기가 끝났다. KIA가 LG를 4-2로 이겨 79승 63패 2무(.556)로 3위, LG는 78승 65패 1무(.545)로 4위다. 롯데는 두산을 7-4로 이겨 7위, NC는 8위다. 동률은 없어 순위결정전도 없다. 1위 KT(90승 49패 5무)는 11월 2일 시작하는 한국시리즈로, 2위 삼성은 25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로 바로 간다. 가을야구는 14일(수) 잠실에서 4위 LG와 5위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하고, LG는 1승을 안고 시작한다.
Clinch 데스크 · 10월 12일 (월)
KIA가 12일(월) LG-KIA전에서 LG를 4-2로 이겼다. 같은 날 롯데-두산전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7-4로, KT-삼성전에서는 KT가 삼성을 4-2로 이겼다. 이 세 경기로 2026 정규시즌 144경기가 모두 끝났다. 지난 기사가 적은 대로 3위는 LG-KIA전 하나로, 7위는 롯데-두산전 하나로 정해졌고, KT-삼성전은 어느 순위도 바꾸지 않았다.
아래 수치는 10월 12일(월) 정규시즌 종료 기준이다. 열 팀 모두 남은 경기가 0이고, 도달 가능한 순위는 열 팀 모두 한 칸으로 닫혔다. 성적과 상대전적은 이 사이트의 순위표와 구단 페이지를 만드는 계산에서 그대로 뽑았고, 포스트시즌 날짜와 구장은 KBO가 10월 7일 보도자료로 발표한 일정이다. 승률에서 무승부는 빠진다. 이 글은 끝난 경기의 기록과 발표된 일정만 다룬다.
최종 순위는 이렇다. 1위 KT 90승 49패 5무(.648), 2위 삼성 83승 58패 3무(.589), 3위 KIA 79승 63패 2무(.556), 4위 LG 78승 65패 1무(.545), 5위 두산 73승 66패 5무(.525), 6위 SSG 65승 74패 5무(.468), 7위 롯데 64승 77패 3무(.4539), 8위 NC 64승 78패 2무(.4507), 9위 한화 57승 83패 4무(.407), 10위 키움 50승 90패 4무(.357). 같은 승률로 끝난 팀이 없어 동률 규정도, 1위나 5위를 가리는 순위결정전도 쓰이지 않는다. 가을야구 다섯 팀은 KT, 삼성, KIA, LG, 두산이다.
3위는 KIA다. 12일 LG를 이겨 79승 63패 2무(.556)로 끝냈고, 진 LG는 78승 65패 1무(.545)다. 지난 기사가 적은 세 결과 가운데 KIA가 이기는 경우다. LG가 이겼다면 LG가 3위였고, 비겼다면 KIA가 3위였다. 두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KIA의 9승 7패로 끝났고, 16경기 득점은 KIA 70점, LG 66점이다. 3위와 4위의 승차는 1.5경기다. 이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1·2차전과 5차전이 광주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잠실에서 열린다.
7위는 롯데다. 롯데는 두산을 이겨 64승 77패 3무(.4539)로, 10일에 시즌을 마친 NC의 64승 78패 2무(.4507)를 넘었다. 지난 기사가 적은 대로 롯데가 지거나 비겼다면 NC가 7위였다. 두 팀은 같은 64승이지만 롯데가 패배 1개가 적다. 같은 승률이 아니어서 NC가 9승 7패로 앞선 상대전적은 쓰이지 않았다. SSG는 9일 밤 6위로, 두산은 7일 밤 5위로 정해진 순위 그대로 끝났고, 한화가 9위, 키움이 10위다.
KT는 90승 49패 5무, 승률 .648로 1위를 마쳤다. 2위 삼성과의 승차는 8경기다. 시즌 득점 825점, 실점 649점으로 득실 차 +176은 열 팀 가운데 가장 크다. 홈에서 45승 24패 2무, 원정에서 45승 25패 3무로 홈과 원정 승수가 같다. 마지막 10경기는 9승 1무로 지지 않았고, 시즌을 5연승으로 마쳤다. 상대전적에서 KT가 진 상대는 삼성(7승 9패) 하나이고, 두산에는 11승 4패 1무, KIA와 LG에는 각각 10승 6패다. 2위 삼성은 83승 58패 3무로 끝났지만, 11·12일 KT에 진 두 경기를 포함해 마지막 4경기를 모두 졌다.
포스트시즌 대진은 이렇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LG와 5위 두산이 14일(수) 18시 30분 잠실에서 LG 홈경기로 치른다. LG는 1승을 안고 시작해 1차전을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고, 두산은 1·2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2차전은 1차전을 두산이 이길 때만 15일(목) 18시 30분 같은 곳에서 열린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LG가 11승 4패 1무로 앞섰고, 16경기 득점은 LG 63점, 두산 43점이다.
준플레이오프(/kbo/postseason/semi-playoff, 5전 3선승)는 3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의 대결이다. 1·2차전은 17일(토)과 18일(일) 14시 광주 KIA 홈에서, 3차전과 4차전은 20일(화)과 21일(수) 18시 30분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의 홈에서, 5차전은 23일(금) 18시 30분 다시 광주에서 열린다. 4·5차전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LG와 두산은 둘 다 잠실을 홈으로 쓰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가 누구든 3·4차전은 잠실에서 열린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KIA가 LG에 9승 7패, 두산에 7승 9패다.
플레이오프(/kbo/postseason/playoff, 5전 3선승)는 2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 승자의 대결이다. 1차전은 25일(일) 14시, 2차전은 26일(월) 18시 30분 대구 삼성 홈에서, 3·4차전은 28일(수)과 29일(목) 18시 30분 준플레이오프 승자의 홈에서, 5차전은 31일(토) 14시 대구에서 열린다. 4·5차전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삼성의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KIA에 7승 9패, LG에 8승 8패, 두산에 7승 8패 1무다. 한국시리즈(/kbo/postseason/korean-series, 7전 4선승)는 1위 KT와 플레이오프 승자의 대결로, 1·2차전은 11월 2일(월)과 3일(화) 수원 KT 홈에서, 3~5차전은 5일(목)부터 7일(토)까지 플레이오프 승자의 홈에서, 6·7차전은 9일(월)과 10일(화) 다시 수원에서 열린다. 5~7차전은 필요할 때만 열린다.
일정은 모두 KBO 발표 그대로이고, 시리즈 사이에는 하루 이상 쉬는 날이 있다. 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다음 날로 밀리므로 뒤 날짜가 바뀔 수 있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연장 15회까지 하고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지난 기록이고, 이 글은 포스트시즌 결과를 다루지 않는다.
읽는 법. 최종 순위는 승률(승 ÷ (승+패), 무승부 제외) 순서이고, 같은 승률이면 동률 규정으로 가린다. 올해는 동률이 없어 승률 순서가 곧 최종 순위다. 승차는 두 팀의 승리 차와 패배 차를 더해 둘로 나눈 값이다. 순위표에 최종 순위가, 포스트시즌 페이지에 대진과 시리즈별 일정·결과가, 일정 페이지에 경기 일정이, 계산법 페이지에 계산 과정이 따로 있다. 구단별 기록은 구단 페이지에 있다. KT, 삼성, KIA, LG,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