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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K리그2 2026 - 승점 7이면 상위 5위 확정, 우승은 21 중 17이 필요하다

9월 20일 업데이트 기준. 수원은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이면 상위 5위, 21점 중 17점이면 우승이 확정된다. 우승 자력 확정 승점이 붙은 팀은 리그에서 수원뿐이다. 도달 가능한 최저 순위 9위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바닥이고, 20실점은 리그 최소다.

Clinch 데스크 · 9월 21일 (월)

수원 삼성은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을 더하면 상위 5위가, 최대 21점 중 17점을 더하면 우승이 자력으로 확정된다. 앞의 숫자는 2승 1무다. 뒤의 숫자는 남은 일곱 경기 전체에서 흘릴 수 있는 승점이 4점뿐이라는 뜻이고, 6승 1패이거나 5승 2무이거나 둘 중 하나다. 같은 날 같은 팀에 붙은 두 숫자인데 그 간격이 수원의 시즌을 그대로 설명한다.

아래 수치는 9월 20일 업데이트 기준이며 순위표를 만드는 그 집계에서 나왔다. 데이터에 반영된 마지막 결과는 9월 19일과 20일 경기이고, 수원의 다음 경기는 10월 11일이다.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전부 가져가는 최악을 가정한 값이고 예측이 아니다.

수원은 25경기 16승 5무 4패 승점 53, 39득점 20실점이다. 16승은 리그 최다다. 20실점은 리그 최소로, 27실점의 화성보다 7점, 29실점의 수원FC보다 9점 적다. 패배가 4패보다 적은 팀은 3패의 수원FC 하나뿐이고, 득실차가 +19보다 나은 팀도 +21의 수원FC 하나뿐이다. 남은 7경기는 승점 21, 최대치는 74점이다.

우승 숫자는 이렇게 나온다. 수원의 최대치는 74다. 7경기가 남은 승점 48의 수원FC는 69, 6경기가 남은 승점 48의 서울 이랜드는 66이 최대다. 수원이 17점을 더하면 70이 되어 수원FC의 최대치 69를 넘고 나머지 팀은 거기에 닿지 못한다. 16점이면 69로 그 최대치와 정확히 동률인데, 승점이 같아지면 순위는 득실차로 갈리고 이 계산은 득실차를 쓰지 않는다. 동률까지 따라올 수 있는 상대는 보장에서 지울 수 없다는 뜻이다. 16이 아니라 17인 이유다. K리그2에서 우승 자력 확정 승점이 붙은 팀이 수원뿐인 것은 다른 열여섯 팀의 최대치가 모두 선두의 승점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쪽에서 보면 우승은 이미 리그 절반에서 사라졌다. 수원FC의 우승 트래직넘버는 6, 서울 이랜드는 5, 대구와 화성은 4, 부산은 3, 김포는 2, 충남아산과 경남은 각각 1이다. 성남·파주·충북청주·용인·천안·안산·전남·김해는 전부 0이다. 열일곱 팀 중 여덟 팀이 1위에 닿을 수 없고, 아직 닿을 수 있는 팀은 수원을 포함해 아홉이다.

수원을 다른 팀과 갈라놓는 것은 바닥이다. 남은 7경기를 전부 져도 승점은 53으로 남고, 53을 넘어설 수 있는 팀은 여덟뿐이다. 수원FC 69, 서울 이랜드 66, 대구 64, 화성 62, 부산 59, 김포 56, 충남아산 55, 경남 55다. 최대치가 52인 성남은 닿지 못한다. 그래서 수원이 도달 가능한 최저 순위는 9위이고 범위는 1위에서 9위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는 12위, 대구와 화성은 13위, 부산은 15위, 김포는 16위까지 내려갈 수 있으며, 열 팀은 아직 최하위로 끝날 수 있다.

다음 경기는 10월 11일 안산과의 홈경기로, 이번 라운드 여덟 경기 중 마지막이자 유일한 일요일 경기다. 안산은 26경기 6승 4무 16패 승점 22로 15위이고 27득점 49실점, 득실차 -22이며 상위 5위 트래직넘버는 이미 0이다. 수원이 이기면 56점이 되지만 한 경기로 끝나지는 않는다. 승점 7은 한 경기에서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상위 5위 확정이 가능한 가장 빠른 시점은 그다음 라운드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전부 가져가도 결과가 보장되는 최소 승점이다. 트래직넘버는 그만큼 더 지면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패수이고, 경쟁 팀이 오늘 가진 승점에서 멈춘다는 가정으로 센다. 0은 이미 결정됐다는 뜻이고, 자력 확정 칸이 비면 산술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는 뜻이며, 트래직 칸이 비면 아직 그 결과를 빼앗길 수 없다는 뜻이다. 수원의 트래직 칸이 비어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동률은 득실차, 다득점, 다승 순으로 가르는데 이 계산은 그 기준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동률로는 어느 쪽도 결론 내지 않는다. 나와 같아질 수 있는 상대는 내 확정을 막고, 나와 같아질 수 있을 뿐인 상대는 나를 탈락시키지 못한다. 수원 구단 페이지는, 실시간 순위표는, 남은 일정은, 승격과 동률 규정은에 있고, 우승 숫자의 기준이 되는 두 팀인 수원FC와 서울 이랜드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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