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분석

MLS 디시전 데이 경우의 수 - 동부는 플레이오프 9팀 확정, 직행 마지막 두 자리에 필라델피아·신시내티·콜롬버스·올랜도, 서부는 LA 갤럭시 44점부터 미네소타 41점까지 여섯 팀이 세 자리

30개 구단이 정규시즌 34경기 가운데 33경기를 치렀다. 동부는 9위 안 아홉 팀과 탈락 여섯 팀이 모두 정해졌고, 남은 다툼은 1라운드 직행(7위 안) 두 자리다. 필라델피아(47점)는 비기기만 해도, 신시내티(46점)는 이기면 직행이다. 서부는 LA 갤럭시 44점,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 43점, 리얼 솔트 레이크 42점, 미네소타 41점이 7~9위 세 자리를 다툰다. 이기면 자력으로 확정되는 팀은 LA 갤럭시뿐이고, 리얼 솔트 레이크와 미네소타는 지면 탈락이다. 마지막 15경기는 한국 시간 11월 8일(일) 오전 6시와 9시,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Clinch 데스크 · 11월 6일 (금)

이제 한 경기다. MLS 30개 구단이 정규시즌 34경기 가운데 33경기씩, 모두 495경기를 치렀다. 동부 컨퍼런스는 플레이오프에 나갈 아홉 팀이 이미 다 정해졌고, 서부는 여섯 팀이 마지막 세 자리를 놓고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디시전 데이(Decision Day)를 맞는다. 미국 날짜로 11월 7일(토), 한국 시간으로 11월 8일(일) 오전 6시에 8경기(동부 7경기와 몽레알-밴쿠버), 오전 9시에 서부 7경기가 한꺼번에 시작한다.

아래 수치는 모두 전 구단이 33경기를 치른 순위표에서 나왔다. 순위표는 정식 계약 데이터(BALLDONTLIE)의 MLS 순위표, 마지막 날 대진은 이 사이트 일정 페이지와 같은 정식 계약 일정 데이터(TheStatsAPI)로 11월 6일에 확인했다. 컨퍼런스마다 상위 9팀이 MLS컵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1~7위는 1라운드로 바로 가며, 8·9위는 와일드카드 단판(8위 홈)을 치른다. 자력 확정 승점(매직넘버)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자리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고, 승점이 같아질 수 있으면 불리하게 센다. 트래직넘버는 승점 없이 끝나면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 수다. 남은 경기가 하나라 이길 때 3점, 비길 때 1점, 질 때 0점을 더하는 산수로 모든 갈래를 따질 수 있다.

동부는 끝났다. 9위 안은 내쉬빌(74점), 인터 마이애미(59점), 뉴잉글랜드(58점), 시카고(55점), 샬럿(53점), 필라델피아(47점), 신시내티(46점), 콜롬버스(44점), 올랜도(43점)다. 10위 아래 뉴욕 레드 불스·뉴욕 시티·토론토(39점), 애틀란타·DC(33점), 몽레알(26점)은 탈락이 확정됐다. 9위 올랜도와 10위 그룹의 차이가 4점이라 마지막 경기로 뒤집을 수 없다. 1~5위 다섯 팀은 1라운드 직행도 이미 확정이다. 내쉬빌(22승 8무 3패)은 동부 1위가 정해졌고, 74점은 다른 29개 구단 누구도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닿지 못하는 승점이다. 그다음으로 높은 최대치가 밴쿠버의 64점이라, 두 컨퍼런스를 합친 정규시즌 최다 승점도 내쉬빌로 정해졌다. 마이애미는 2~3위, 뉴잉글랜드는 2~4위, 시카고는 3~5위, 샬럿은 4~5위 사이에서 끝나고, 마이애미와 샬럿은 마지막 날 마이애미 홈에서 맞붙는다. 1라운드는 3전 2선승제에 1·3차전이 상위 시드 홈이라, 이 순서가 홈 경기 수를 가른다.

동부에 남은 질문은 직행 두 자리(6·7위)다. 필라델피아(47점)는 직행 자력 확정 승점이 1이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48점으로 7위 안이 확정된다. 콜롬버스의 최대치가 47점, 올랜도가 46점이라 그 위로 갈 수 있는 팀은 신시내티뿐이다. 이기면 50점으로 6위가 정해지고, 지면 47점이라 다른 결과에 따라 8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신시내티(46점)는 직행 자력 확정 승점이 2라 홈에서 내쉬빌을 이겨야(49점) 스스로 확정한다. 비기면 47점인데, 시카고 원정을 치르는 콜롬버스가 이기면 같은 47점이 되어 동률 기준(다승 → 골득실 → 다득점)으로 갈린다. 지금 다승은 필라델피아·콜롬버스 13승, 신시내티 12승이다. 지면 46점이라 최저 9위까지 열려 있다.

콜롬버스(44점)와 올랜도(43점)는 직행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 없다. 콜롬버스는 비기면 45점으로 신시내티(최소 46점) 아래라 직행이 없어지므로 이겨야 한다. 이기고 신시내티가 지면 7위 안이고, 신시내티가 비기거나 필라델피아가 져서 47점 동률이 생기면 동률 기준으로 갈린다. 올랜도가 7위에 오르는 길은 하나뿐이다. 홈에서 뉴잉글랜드를 이겨 46점이 되고, 신시내티가 져서 같은 46점, 콜롬버스가 이기지 못한 다음 동률 기준에서 신시내티를 앞서야 한다. 직행을 놓친 두 팀이 8·9위로 와일드카드 단판을 치른다. 올랜도는 최저 9위, 신시내티·콜롬버스도 최저 9위다.

서부도 위쪽은 정해졌다. 밴쿠버(61점)는 1위가 확정됐고(FC 댈러스 최대 58점), 댈러스(55점)는 2~3위, SJ 어스퀘이크(52점)는 2~5위, 세인트루이스와 휴스턴(이상 51점)은 3~5위 사이에서 끝난다. 세인트루이스와 휴스턴은 마지막 날 휴스턴 홈에서 맞붙는다. 손흥민이 뛰는 로스앤젤레스 FC(LAFC, 47점)는 1라운드 직행이 이미 확정됐고, 6위나 7위로 끝난다. LAFC는 마지막 날 시애틀 원정을 치른다. 샌디에고(38점)·오스틴(34점)·스포팅 KC(23점)는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세 자리(7~9위)를 여섯 팀이 다툰다. LA 갤럭시 44점(11승, 골득실 -6), 포틀랜드 43점(12승, -1), 콜로라도 43점(12승, -1), 시애틀 43점(11승, -3), 리얼 솔트 레이크 42점(12승, 0), 미네소타 41점(10승, -4)이다. 포틀랜드와 콜로라도는 승점·다승·골득실까지 같고 다득점(60골 대 46골)으로 8·9위가 갈려 있고, 시애틀은 다승에서 밀려 10위다. 이 여섯 팀이 갈 수 있는 순위는 LA 갤럭시가 6~12위,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리얼 솔트 레이크가 7~12위, 미네소타가 7~13위다.

LA 갤럭시만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다. 자력 확정 승점이 플레이오프와 직행 모두 3이라, 리얼 솔트 레이크 원정에서 이기면 47점으로 7위 안이 확정된다. 아래 다섯 팀의 최대치가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 46점, 리얼 솔트 레이크 45점, 미네소타 44점이기 때문이다. 비기면 45점인데,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 셋이 모두 이기면 46점 세 팀에 밀려 10위가 되고, 하나라도 이기지 못하면 9위 안이다. 지면 44점에 리얼 솔트 레이크가 45점으로 앞서고, 최저 12위까지 열린다.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은 자력 확정 승점이 없다. 이겨서 46점이 돼도 LA 갤럭시가 47점으로 앞설 수 있고 나머지 두 팀도 46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기고도 못 나가는 경우는 하나뿐이다. LA 갤럭시가 이기고 셋이 모두 이겨 46점 세 팀이 8·9위 두 자리를 놓고 동률 기준으로 갈릴 때다. 트래직넘버도 없다. 다만 져서 43점에 머물면, 그 뒤 9위 안으로 가는 길은 모두 동률 기준을 거친다. 마지막 날 포틀랜드는 오스틴 원정, 콜로라도는 댈러스 원정, 시애틀은 LAFC와 홈경기다.

리얼 솔트 레이크와 미네소타는 트래직넘버 1이라 지면 탈락이다. 리얼 솔트 레이크는 LA 갤럭시와 맞대결이다. 이기면 45점이 되고 갤럭시는 44점에 머물러,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이 모두 이기지 않는 한 9위 안이다. 비기면 43점으로 지금의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과 같아져, 그 위에 남은 자리는 동률 기준을 거쳐야만 닿는다. 미네소타는 비겨도 42점이라 LA 갤럭시(최소 44점)와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최소 43점) 네 팀 아래 10위 이하가 되므로 SJ 어스퀘이크와의 홈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겨서 44점이 돼도 포틀랜드·콜로라도·시애틀 가운데 적어도 두 팀이 승점을 잃어야 하고, 같은 44점이 생기면 동률 기준으로 갈린다. 이 사이트의 숫자는 누가 누구와 맞붙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리얼 솔트 레이크와 LA 갤럭시처럼 맞대결인 두 팀은 둘 다 이길 수 없다는 점도 함께 보면 된다.

오늘 순위대로 끝난다면 동부 와일드카드는 8위 콜롬버스-9위 올랜도이고, 1라운드는 내쉬빌-와일드카드 승자, 마이애미-신시내티, 뉴잉글랜드-필라델피아, 시카고-샬럿이다. 서부 와일드카드는 포틀랜드-콜로라도이고, 1라운드는 밴쿠버-와일드카드 승자, 댈러스-LA 갤럭시, SJ 어스퀘이크-LAFC, 세인트루이스-휴스턴이다. 내쉬빌과 밴쿠버를 빼면 시드는 아직 모두 바뀔 수 있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자리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고, 트래직넘버는 승점 없이 끝나면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 수다. 0이면 끝난 것이고, 빈칸은 산수만으로 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승점이 같아질 수 있으면 언제나 해당 팀에 불리하게 세므로, 여기서의 확정은 리그 발표보다 늦을 수 있다. 순위표는 MLS처럼 승점 → 다승 → 골득실 → 다득점으로 줄을 세우고, 경기당 벌점 이하 동률 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팀별 숫자는 매직넘버 페이지, 플레이오프 방식과 오늘 기준 대진·날짜는 플레이오프 페이지, 컨퍼런스 순위표는, 마지막 날 경기 시각은 일정 페이지, 계산 방식은 계산법 페이지에 있다. 구단 페이지는 LA 갤럭시, 포틀랜드, 리얼 솔트 레이크, 미네소타, 신시내티, 콜롬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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