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프리미어리그 5경기 순위표: 맨시티 승점 15, 우승 자력 확정까지 남은 99점 중 97점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 20개 구단이 모두 38경기 중 5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5전 전승이고 우승 자력 확정 수치를 받은 유일한 팀이다. 4위권 자력 확정선은 승점 109이며 거기에 닿을 수 있는 팀은 셋뿐이다. 20개 구단 모두 도달 가능 순위는 여전히 1위에서 20위까지다.

Clinch 데스크 · 9월 20일 (일)

맨체스터 시티가 5경기를 모두 이겼다. 그래도 우승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맨시티가 남의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하려면 남은 99점 중 97점이 필요하다. 33경기에서 32승 1무를 하라는 숫자다. 리그에서 우승 자력 확정 수치를 받은 팀은 맨시티 하나뿐이다.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이다. 20개 구단이 모두 38경기 중 5경기를 치렀고 리그 전체로는 50경기다. 모든 팀에게 33경기가 남았고 거기서 딸 수 있는 최대 승점은 99다. 이번 라운드는 9월 21일 월요일 풀럼 1-1 맨유로 끝났다. 일요일에는 맨시티 5-3 선덜랜드, 리즈 0-0 크리스털 팰리스, 본머스 0-1 리버풀, 노팅엄 포리스트 0-1 코벤트리가 있었다.

맨시티는 승점 15에 13득점 5실점인데, 그 5실점 중 셋이 일요일 선덜랜드전에서 나왔다. 2위 아스널은 4승 1패 승점 12다. 아스널이 승점을 흘린 경기는 9월 19일 브라이턴 원정 0-3 패배 한 번뿐이다. 3위 브라이턴은 승점 10이다. 16득점은 리그 최다이고, 여기에 5실점을 더한 득실차 +11은 다른 어떤 팀도 근처에 없다. 그 뒤로 브렌트퍼드·리즈·리버풀·에버턴이 나란히 승점 9다. 네 팀 모두 2승 3무 무패다.

4위 안을 자력으로 확정하는 선은 승점 109다. 거기에 닿을 수 있는 팀은 셋뿐이다. 맨시티는 94점, 아스널은 97점, 브라이턴은 남은 99점 전부가 더 필요하다. 브라이턴의 99점은 33경기 전승을 뜻한다. 세 숫자는 모두 같은 총점 109에서 만난다. 109인 이유는 승점 9의 네 팀이다. 브렌트퍼드·리즈·리버풀·에버턴이 각각 최대 108까지 갈 수 있어서, 109가 되어야 나와 같아질 수 있는 팀이 네 팀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머지 17개 구단은 4위권 자력 확정 수치가 아예 없다. 그 팀들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아직 자기 경기만으로 이 문제를 끝낼 권한을 일정이 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잔류에도 선이 있고, 승점 103이다. 16개 구단은 103에 닿는 순간 최하위 3팀을 피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확정된다. 전승 선두인 맨시티조차 잔류를 자력으로 확정하려면 88점이 더 필요한 이유가 그것이다. 승점 4의 선덜랜드·크리스털 팰리스·애스턴 빌라는 99점, 남은 것 전부가 필요하다. 네 팀은 그 선에 닿을 수조차 없다. 본머스와 코벤트리의 최대치가 102, 풀럼과 토트넘이 101이다. 오늘 기준 이 네 팀은 잔류를 자력으로 확정할 방법이 없고, 동시에 오늘 기준 강등이 가까운 팀도 아니다.

비어 있는 쪽은 강등 장부다. 강등 트래직넘버를 가진 팀은 승점 2로 나란한 풀럼과 토트넘뿐이고 값은 33이다. 남은 33경기에서 승점을 하나도 못 따야 강등이 확정된다는 뜻이다. 나머지 두 장부는 꽉 차 있다. 4위권 트래직넘버는 이미 13개 구단이 갖고 있고, 우승 트래직넘버는 맨시티를 뺀 19개 구단이 갖고 있다. 순위표 전체에서 가장 짧은 트래직넘버는 29이고, 이것도 풀럼과 토트넘의 것이다. 잔류가 아니라 우승 기준이다. 29경기를 승점 없이 흘리면 나머지 네 경기를 다 이겨도 두 팀의 우승은 불가능해진다. 4위권 기준 트래직넘버 31도 리그에서 가장 짧고, 역시 이 두 팀이다.

20개 구단을 전부 엔진에 넣으면 도달 가능 순위가 스무 번 똑같이 나온다. 최고 1위, 최저 20위다. 토트넘은 아직 우승할 수 있고 맨시티는 아직 강등될 수 있다. 38경기 중 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이 범위는 전망이 아니라 산수다. 익숙한 이름들은 아래에 있다. 첼시는 승점 7로 10위인데 12실점은 리그 최다이고, 그중 셋이 9월 19일 브렌트퍼드 원정 0-3에서 나왔다. 9위 뉴캐슬은 9득점 9실점에 승점 8이다. 맨유는 월요일 풀럼 원정 무승부로 승점 5, 12위다. 같은 승점 5의 노팅엄 포리스트가 13위다. 18위 코벤트리는 5경기 1득점으로 리그 최소 득점이고, 노팅엄 원정 1-0 승리가 시즌 유일한 승리다. 풀럼과 토트넘은 승점 2에 아직 승리가 없고, 토트넘의 시즌 득점은 2골이다.

다음 경기는 10월 10일 토요일이다. 4위권 자력 확정 수치를 가진 세 팀 중 둘이 그날 나선다. 아스널은 리즈를 홈에서 맞고, 브라이턴은 선덜랜드 원정을 간다. 같은 날 입스위치가 풀럼을, 애스턴 빌라가 브렌트퍼드를, 첼시가 본머스를 상대한다. 10월 11일 일요일에는 맨유-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노팅엄 포리스트, 헐 시티-에버턴이 열린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그 결과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다. 트래직넘버는 내가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긴다고 가정했을 때, 이만큼 더 승점 없이 흘리면 그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경기 수다. 도달 가능 순위는 산술적으로 아직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순위와 가장 낮은 순위다. 동률 처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계산은 나와 정확히 동률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대도 위협으로 세기 때문에, 여기의 확정 시점은 공식 확정보다 하루 늦을 수 있다. 반대로 나와 승점이 같아지는 것만으로는 나를 탈락시키지 못한다. 골득실과 맞대결 일정, 리그의 공식 동률 규정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 실시간 순위표는, 일정은, 진출·강등 규정은, 팀별 확정·탈락 수치는, 계산 방식은에 있고, /epl/whatif에서는 결과를 직접 넣어 순위 범위가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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