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리그앙 2026 10월 10~12일 일정, 3위 확정 숫자가 걸린 경기는 아홉 중 셋뿐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 3위 안 자력 확정 숫자를 들고 있는 팀은 모나코·리옹·파리 FC 셋뿐이고, 그 셋이 전부 10월 10~12일 일정표에 올라 있다. 나머지 여섯 경기에는 3위 확정 숫자가 하나도 걸려 있지 않다. 그 경기들에 걸린 것은 잔류 쪽 숫자다. 리그에 확정도 탈락도 아직 없어 순위표의 모든 숫자는 최악을 가정한 하한선이고, 이 경기들은 그 숫자를 깎아낼 수만 있다.
Clinch 데스크 · 9월 20일 (일)
리그앙에서 3위 안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는 숫자를 들고 있는 팀은 세 팀뿐이다. 그리고 그 세 팀이 전부 10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경기를 한다. 10일 토요일 리옹이 랑스 원정을 가고, 11일 일요일 모나코가 툴루즈를 홈으로 맞고 파리 FC가 로리앙 원정을 간다. 일정표에 올라 있는 나머지 여섯 경기에는 3위 확정 숫자가 하나도 걸려 있지 않다. 그 여섯 경기에 들어 있는 열두 개 구단이 3위 숫자를 가질 만큼 위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 열두 팀이 대신 들고 있는 것은 잔류 쪽 숫자다.
아래 수치는 모두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이다. 5라운드가 끝났고 45경기가 치러졌다. 18개 구단이 전부 5경기를 소화했고 29경기가 남아, 각 팀에게 남은 승점은 87점이다. 리그 어디에도 확정된 것이 없고 탈락한 것도 없다. 18개 팀이 모두 1위로 끝날 수 있고, 18개 팀이 모두 18위로 끝날 수도 있다. 리그앙은 승점표이므로 확정 숫자는 승점으로, 트래직넘버는 패수로 센다.
선두 모나코는 4승 1무 승점 13이고, 우승 자력 확정선을 가진 유일한 팀이다. 그 숫자는 남은 87점 중 86점이다. 다만 승점이 3·1·0이라 29경기로 86점을 만드는 조합은 없다. 흘릴 수 있는 최소 단위가 무승부 2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승 확정선은 사실상 29전 전승을 요구하는 숫자다. 반면 3위 확정선 85점은 28승 1무로 정확히 닿는다. 모나코는 트래직넘버 세 칸이 모두 비어 있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3위에도, 우승에도, 강등에도 숫자가 붙지 않는다. 10월 11일 홈에서 맞는 툴루즈는 승점 5의 13위이고, 자력 잔류 확정에는 자기 몫 87점 중 86점이 필요하다. 순위표 반대쪽 끝에서 읽은 같은 전승 요구다.
10월 10일 랑스-리옹은 이번 일정에서 양 팀에 적힌 숫자가 둘 다 87점인 유일한 경기다. 리옹은 승점 11의 2위, 5경기 무패이고, 3위 자력 확정선은 남은 87점 전부다. 29경기 전승을 뜻한다. 랑스는 승점 4의 15위이고, 자력 잔류 확정선 역시 87점 전부다. 남은 승점을 통째로 요구하는 숫자에는 여유가 없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흘리는 순간 판에 적힌 그 숫자는 그 팀 혼자서는 채울 수 없게 되고, 더 작은 숫자가 새로 생기는지는 남은 29라운드 동안 위쪽과 주변 팀들이 얼마나 흘리느냐에 달린다. 리옹은 9월 20일 렌을 4-0으로 꺾고 이 경기에 온다.
파리 FC는 리옹과 똑같은 요구치를 하루 뒤에 건다. 승점 11의 3위, 역시 5경기 무패이고, 3위 자력 확정에 남은 87점 전부가 필요하다. 파리 FC는 10월 11일 로리앙으로 원정을 간다. 로리앙은 승점 5의 12위이고 자력 잔류선은 87점 중 86점이다. 파리 FC는 9월 20일 스트라스부르를 2-1로 이겼다. 산수가 완전히 같은 두 팀이 같은 구간에서 그 숫자를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시험한다.
4위부터 아래로는 3위 확정 칸이 비어 있다. 다만 잔류 확정 칸은 차 있다. 릴과 렌은 승점 10인데, 여기서 3위 안을 자력으로 확정하려면 남은 87점보다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하다. 그래서 엔진은 숫자를 찍지 않는다. 두 팀의 잔류 확정선은 각각 81점이다. 이보다 낮은 팀은 모나코 78점과 승점 11의 두 팀 80점뿐이다. 대신 그 팀들에게는 반대 방향의 여유가 있다. 릴·렌·PSG는 남은 29경기를 전부 져야 3위 안이 불가능해진다. 판에 적힌 트래직넘버 중 가장 큰 수다. 릴은 9월 21일 니스 원정에서 1-2로 졌고 이번 구간에는 르 아브르를 홈으로 맞는다. PSG는 같은 날 마르세유 원정에서 2-1로 이겼고 르 망을 홈으로 부른다. 렌은 12일 오세르를 홈으로 맞는다.
3위 숫자가 걸리지 않은 여섯 경기에서 움직이는 것은 순위표의 아래쪽이다. 승점 3의 17위 마르세유와 승점 2의 18위 르 아브르는 자력 잔류 확정 숫자 자체가 없는 유일한 두 팀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자기 결과만으로 잔류를 보장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강등 트래직넘버가 붙은 팀도 이 둘뿐으로 각각 29다. 남은 경기를 전부 져야 강등이 산술적으로 확정된다. 르 아브르는 10월 11일 릴 원정, 마르세유는 12일 트루아 원정을 간다. 승점 4의 트루아와 랑스는 자력 잔류에 남은 87점 전부가 필요하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잔류 확정선이다. 내려가는 자리는 두 개뿐인데도 그렇다.
순서대로 볼 것. 10월 10일 랑스-리옹이 구간을 열고, 양쪽에 적힌 숫자가 둘 다 87점인 유일한 경기다. 11일에는 여섯 경기가 몰려 있는데 3위 숫자가 걸린 것은 모나코-툴루즈와 로리앙-파리 FC 둘뿐이고, 니스-스트라스부르, PSG-르 망, 릴-르 아브르, 브레스트-앙제에는 걸려 있지 않다. 12일에는 렌-오세르에 이어 트루아-마르세유가 구간을 닫는다. 렌-오세르에도 3위 숫자는 걸려 있지 않고, 트루아-마르세유는 이번 일정에서 하위 네 팀끼리 맞붙는 유일한 경기다.
(9월 29일 고침) 처음 실린 글은 제목을 포함해 10월 10~12일 경기를 여덟 경기로 셌다. 실제로는 아홉 경기이고, 12일 렌-오세르가 빠져 있었다. 이 경기에는 3위 확정 숫자가 걸려 있지 않아 그 숫자가 걸린 세 경기는 그대로이고, 제목과 위 문단들을 아홉 경기 기준으로 고쳤다. 확정·트래직 숫자는 바뀌지 않았다.
(10월 12일 추가) 10월 10일 랑스가 리옹을 2-1로, 11일 로리앙이 파리 FC를 1-0으로 이겼다. 87점 중 87점을 들고 이 구간에 들어온 두 팀이 모두 승점을 흘렸고, 이 기사가 쓴 대로 그 숫자는 혼자 힘으로 채울 수 없게 됐다. 지금 두 팀에게는 3위 확정 숫자가 없다. 모나코는 툴루즈와 2-2로 비기고도 3위 확정 숫자를 지켰고 85점에서 82점이 됐다. 우승 확정선은 남은 84점 중 84점이다. 숫자가 없던 릴과 렌은 이겨 각각 83점이 생겼다. 3위 확정 숫자를 가진 팀은 여전히 셋이고, 그중 둘이 새 얼굴이다. 이긴 랑스의 잔류 확정 숫자는 87점에서 82점으로 내려갔고, 잔류선 자체도 91점에서 89점으로 내려왔다. 마르세유는 트루아 원정에서 2-0으로 이겨 잔류 확정 숫자 83점이 생겼다. 르 아브르는 릴 원정에서 0-1로 져 여전히 숫자가 없고, 트루아는 숫자를 잃었다. 18개 팀 모두 아직 1위부터 18위까지 어디로든 끝날 수 있다. 라운드 뒤 숫자는 새 기사에 있다.
숫자 읽는 법. 확정(클린치) 승점은 경쟁 팀이 남은 승점을 전부 가져가도 그 자리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다. 트래직넘버는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그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추가 패수다. 칸이 비어 있으면 그 팀 자신의 결과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순위 범위는 산술적으로 아직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순위와 가장 낮은 순위다. 골득실과 맞대결 전적, 공식 동률 규정은 이 계산에 넣지 않는다. 그래서 동률로는 어느 쪽도 결론 내지 않는다. 나와 같아질 수 있는 상대는 내 확정을 막고, 나와 같아질 수 있을 뿐인 상대는 나를 탈락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이 사이트의 확정 표시는 공식 발표보다 하루 늦을 수 있다. 팀별 숫자가 들어간 실시간 순위표는, 전체 일정은, 유럽대항전과 강등 규정은, 구단별 매직넘버는, 계산 방식은에 있고, 남은 경기를 하나씩 돌려보려면를 쓰면 된다. 리옹 구단 페이지는, 랑스는, 모나코는, 파리 FC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