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이야기
마드리드 더비 결과와 라리가 9월 21일 순위: 아틀레티코 승점 16, 그리고 19일의 공백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일요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고 승점 16, 레알 마드리드는 15로 라운드를 마쳤다. 상위 4위 기준선은 107점이어서 아틀레티코는 91점, 레알 마드리드는 92점이 더 필요하다. 일정 피드의 다음 경기는 10월 10일이고, 그때까지 표는 한 칸도 움직이지 않는다.
Clinch 데스크 · 9월 20일 (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일요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그리고 월요일 세 경기를 끝으로 라리가는 19일 동안 경기가 없다. 아틀레티코는 승점 16, 레알 마드리드는 15로 이번 라운드를 마쳤다. 상위 4위를 자력으로 확정하려면 아틀레티코는 91점, 레알 마드리드는 92점이 더 필요하다. 두 숫자 모두 10월 10일까지 다시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 일정 피드에 그 사이 라리가 경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아래 수치는 9월 21일 업데이트 기준이고, 380경기 중 69경기가 끝난 시점이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반영된 결과는 열 경기로, 스무 팀이 한 경기씩 치렀다. 토요일 에스파뇰 1-3 엘체, 오사수나 1-1 라요 바예카노, 아틀레틱 빌바오 0-0 알라베스. 일요일 세비야 1-3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1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1-0 말라가, 셀타 비고 5-0 라싱 산탄데르. 월요일 발렌시아 2-3 레알 소시에다드, 데포르티보 1-1 레알 베티스, 비야레알 3-1 레반테. 이로써 18개 구단이 7경기를 치러 31경기를 남겼고,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반테는 6경기를 치러 32경기가 남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있는 네 팀은 각자 상위 4위 자력 확정 승점을 들고 있다. 경쟁 팀들이 어떤 결과를 내든 그 자리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다. 바르셀로나 86, 아틀레티코 91, 베티스 91, 레알 마드리드 92다. 각 팀의 현재 승점에 이 수치를 더하면 답이 매번 같다. 바르셀로나 21+86=107, 아틀레티코 16+91=107, 베티스 16+91=107, 레알 마드리드 15+92=107이다. 기준선은 107점 하나이고, 네 숫자는 거기까지의 거리 네 개일 뿐이다.
그 기준선을 세운 팀은 세비야다. 승점 13에 31경기가 남아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가 106점이다. 우리 엔진은 나와 정확히 동률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대도 위협으로 센다. 그래서 세비야를 넘으려면 106과 나란해지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106보다 위에서 끝내야 하며, 그 조건을 처음 만족하는 총점이 107이다. 네 숫자가 85, 90, 90, 91이 아니라 86, 91, 91, 92인 이유는 이 규칙 하나다. 같은 이유로 우리 확정 표시는 공식 발표보다 하루 늦을 수는 있어도 하루 이를 수는 없다.
정작 세비야에게는 상위 4위 자력 확정 승점이 없다. 세비야 기준으로 위쪽 상한은 바르셀로나 114, 아틀레티코 109, 베티스 109, 레알 마드리드 108이다. 네 번째가 108이므로 세비야는 109가 필요한데, 자기 상한이 106이다. 세 점이 모자란다. 대신 세비야가 들고 있는 것은 남은 31경기에 대한 상위 4위 트래직넘버 31이다. 표에서 이 숫자가 처음 등장하는 자리다. 위의 네 팀에는 아직 없다. 승점 11로 6위인 알라베스는 30이고, 승점 8로 10위인 아틀레틱 빌바오도 30이다. 빌바오는 32경기가 남아 알라베스와 똑같이 상한이 104다.
우승 쪽은 더 비어 있다. 우승 자력 확정 승점을 가진 팀은 바르셀로나뿐이고 그 값은 89다. 우승 기준선이 110이라는 뜻이고, 아틀레티코와 베티스가 닿을 수 있는 109보다 하나 위다. 다른 팀에는 이 숫자가 없다. 바르셀로나의 상한 114를 넘는 총점에 닿을 수 있는 팀이 없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와 베티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31경기에 대해 우승 트래직넘버 30을, 세비야는 29를 들고 있다. 트래직넘버는 나머지를 다 따내도 그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추가 패수다. 31경기 중 30패라는 뜻이니, 이 칸은 아직 아무 정보도 담고 있지 않다.
이제 표가 얼어붙는다. 두 종류의 숫자 모두 누군가 경기를 해야 움직인다. 자력 확정 승점은 내가 승점을 쌓을 때도 줄고, 내 기준선을 세운 팀이 승점을 흘릴 때도 준다. 트래직넘버는 내가 질 때도 줄고, 아직 내 상한 아래에 있는 팀이 승점을 쌓아 그 위로 올라설 때도 준다. 19일 동안은 어느 쪽 길도 열리지 않는다. 월요일 밤 표에 찍힌 숫자는 10월 9일에도 그대로다. 산술적으로 아직 닿을 수 있는 최고 순위와 최저 순위, 즉 도달 가능 순위도 스무 팀 전부 1위에서 20위까지이고 그때까지 그대로다.
재개되면 볼 것. 그 라운드는 열 경기이고, 앞이 홈이다. 10월 10일 말라가-에스파뇰, 알라베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아틀레틱 빌바오. 10월 11일 바르셀로나-헤타페, 레알 소시에다드-데포르티보, 엘체-셀타 비고, 레알 마드리드-비야레알. 10월 12일 라싱 산탄데르-발렌시아, 레알 베티스-오사수나. 10월 13일 레반테-세비야. 아틀레티코는 확정까지 91점이 더 필요한 상태로 알라베스 원정을 치르고, 레알 마드리드는 92점을 남긴 채 홈에서 비야레알을 상대한다. 바르셀로나는 86점, 베티스는 91점을 남긴 채 각각 홈에서 헤타페와 오사수나를 맞는다. 107이라는 기준선을 내릴 수 있는 경기는 열 경기 중 둘뿐이다. 한 경기씩 따로 보면, 세비야가 레반테 원정에서 비기거나 지면 기준선의 바탕인 최대치 106이 내려가 네 팀의 기준선이 모두 105가 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야레알에 지면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치가 105로 세비야보다 낮아져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베티스의 기준선이 106으로 내려간다. 이때 레알 마드리드 자신의 숫자는 사라진다. 105로는 필요한 107에 닿지 못하기 때문이다.
(9월 29일 고침) 처음 실린 글은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결과와 다음 라운드 일정을 각각 여덟 경기로 적고, 세비야가 그 일정에 없으며 107 기준선은 세비야가 승점을 흘릴 때만 내려간다고 했다. 결과도 일정도 열 경기이고, 세비야는 13일 레반테 원정을 가며, 레알 마드리드가 져도 나머지 세 팀의 기준선이 내려간다. 위 문단들을 그렇게 고쳤다. 확정·트래직 숫자는 바뀌지 않았다.
(10월 14일 추가) 이 라운드는 한국 시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고, 결과를 다룬 기사는에 있다. 아틀레티코가 알라베스 원정에서 2-1로, 레알 마드리드가 비야레알을 1-0으로, 바르셀로나가 헤타페를 3-0으로, 베티스가 오사수나를 5-2로 이겼다. 세비야는 레반테 원정에서 3-3으로 비겼고, 이 기사가 적은 대로 네 팀의 기준선이 107에서 105로 내려왔다. 바르셀로나의 86은 81, 아틀레티코와 베티스의 91은 86, 레알 마드리드의 92는 87이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확정 승점은 86이고 여전히 110을 가리킨다. 라요 바예카노-아틀레틱 빌바오는 10월 13일 업데이트에 결과가 없어 이번 라운드 결과는 아홉 경기다. 확정도 탈락도 없고, 20개 팀 모두 도달 가능 순위가 1위부터 20위까지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승점(매직넘버)은 경쟁 팀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도 그 결과가 보장되는 최소 추가 승점이다. 9월에 이 숫자가 유난히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트래직넘버는 나머지 경기를 전부 이겨도 그 결과가 불가능해지는 추가 패수다. 도달 가능 순위는 산술적으로 아직 닿을 수 있는 최고 순위와 최저 순위다. 동률로는 어느 쪽도 결론 내지 않는다. 나와 같아질 수 있는 상대는 내 확정을 막고, 나와 같아질 수 있을 뿐인 상대는 나를 탈락시키지 못한다. 골득실과 맞대결 전적, 공식 동률 규정은 위 어떤 수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전체 표는 리그 페이지, 확정·탈락 수치는, 남은 일정은, 진출권과 강등 규정은, 계산법은에 있다. 결과를 직접 넣어 표를 돌려보는 것은에서 할 수 있다. 구단 페이지는 아틀레티코 기준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