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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스타펜 2026 F1 우승 가능성 - 147점 차, 남은 233점을 다 가져와도 천장은 378점

9월 20일 업데이트 기준, 순위는 9월 13일 스페인 GP까지 반영됐다. 베르스타펜은 145점으로 6위, 14라운드 동안 우승이 없다. 최대 도달 점수 378점은 선두 안토넬리의 현재 292점보다는 높다. 다만 남은 그랑프리 9경기와 싱가포르 스프린트를 전부 이겨야 하고, 그렇게 해도 그를 넘을 수 있는 드라이버가 둘 남는다. 안토넬리는 461점, 러셀은 380점까지 간다. 안토넬리를 남은 169점 중 86점 이하로 묶어야 한다.

Clinch 데스크 · 9월 20일 (일)

막스 베르스타펜이 2026 시즌에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점수는 378점이다. 지금은 145점으로 6위, 14라운드 동안 우승이 없고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에게 147점 뒤져 있다. 378점에 닿으려면 드라이버에게 남은 점수를 한 점도 남기지 않고 가져와야 한다. 남은 그랑프리 아홉 경기와 싱가포르 스프린트를 전부 이겨야 한다는 뜻이다. 아홉 경기만 다 이기면 370점, 8점이 모자란다.

아래 수치는 9월 13일(일) 스페인 그랑프리 종료 기준으로 계산했고, 9월 20일 업데이트 시점의 값이다. 23라운드 중 14라운드가 끝났고 그 뒤로 치러진 라운드는 없다. 남은 일정은 그랑프리 9경기와 스프린트 1회, 드라이버 한 명이 앞으로 더 얻을 수 있는 점수는 233점이다. 예측은 없다. 전부 산수다.

남은 233점이 147점 격차보다 86점 많고, 계산이 그를 아직 지우지 않은 이유는 그것 하나뿐이다. 점수제 챔피언십의 탈락선은 단순하다. 내 천장이 선두의 점수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끝난다. 그 선까지는 86점의 여유가 있지만 우승까지의 여유는 0이다. 378점은 145점에 남은 점수 전부를 더한 값이기 때문이다. 오늘 그의 이름 옆에는 자력 확정 점수가 없고, 378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한 명이라도 남아 있는 한 붙지 않는다. 자력 확정 점수는 경쟁자가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우승이 보장되는 최소 득점인데, 233점은 그 숫자가 아니다. 그 뒤로는 전적으로 남의 결과에 달린 시나리오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료일 뿐이다.

입장료를 내기 시작하면 뒤쪽 판도가 달라진다. 베르스타펜이 그랑프리 아홉 경기와 스프린트를 전부 이기면 그 우승들을 다른 누구도 가져갈 수 없다. 경쟁자가 낼 수 있는 최고 성적은 매번 2위다. 9경기 2위 18점씩에 스프린트 2위 7점, 합쳐 169점이다. 오늘 점수에 더하면 안토넬리 461점, 조지 러셀 380점, 루이스 해밀턴 360점, 란도 노리스 355점, 샤를 르클레르 336점이다. 베르스타펜이 전승하는 시즌에서 해밀턴과 노리스와 르클레르는 378점에 아예 닿지 못한다. 289점의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240점의 이자크 아자르도 마찬가지다. 넘어야 할 사람은 둘로 줄어든다.

첫 번째가 안토넬리이고, 어려운 쪽이다. 그에게 남은 169점 중 86점 이하로 묶어야 한다. 그랑프리당 평균 5위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라는 뜻이다. 남은 아홉 경기를 전부 6위로 마치고 스프린트에서 2위를 해도 371점, 상한 안쪽이다. 반면 아홉 경기를 전부 5위로 마치면 스프린트를 치르기도 전에 382점으로 상한 밖이다. 두 번째가 러셀인데, 이쪽은 결과 하나로 갈린다. 380점은 베르스타펜의 천장보다 2점 위일 뿐이라, 한 경기에서 2위 대신 3위를 하면 377점으로 정리된다. 스프린트에서 한 계단 내려가는 것으로는 안 된다. 379점으로 여전히 위다. 이 시나리오에 하나 있는 자비는, 한 경기에서 2위는 한 명뿐이라 안토넬리와 러셀이 동시에 천장을 찍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동점으로 끝나는 것은 그에게 패배가 아니다. 이 사이트의 엔진은 동점을 확정으로 보지 않고 미결로 남기므로, 378점 대 378점은 베르스타펜에게서 타이틀을 빼앗지 않는다. F1 규정 자체도 점수 동률을 우승 횟수로 가리는데, 이 시나리오에서 그는 9승, 안토넬리는 8승이다. 규정이 그의 편에 서는 유일한 지점이다. 다만 오늘의 우승 칸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그대로 짚어둘 만하다. 14라운드에 0승, 선두는 8승이다.

정작 지켜볼 숫자는 천장 자체다. 내려가기만 하기 때문이다. 바쿠에서 무득점이면 378점이 353점이 된다. 말레이시아에서 또 무득점이면 328점이다. 싱가포르 주말을 그랑프리와 스프린트까지 통째로 비우면 295점인데, 안토넬리가 오늘 들고 있는 292점보다 아직 3점 높다. 오스틴에서 한 번 더 비우면 270점, 그 선 아래다. 좋은 성적을 내도 맨 위 줄은 깎인다. 바쿠 2위면 천장이 371점이 되고, 안토넬리에게 허용되는 상한은 86점에서 79점으로 좁아진다. 팀 사정도 한 층 위에서 같은 모양이고, 조금 더 헐겁다. 레드불은 230점으로 컨스트럭터 4위, 메르세데스에 273점 뒤져 있고 최대치는 632점으로 메르세데스의 현재 503점보다 높다. 올해 그랑프리 우승은 역시 없다.

15라운드는 9월 26일 토요일 바쿠 시티 서킷이고, 첫 관문이다. 그가 이기지 못하는 첫 그랑프리가 나오는 순간 378점짜리 시즌은 통째로 사라진다. 다만 바쿠에서 탈락하지는 않는다. 안토넬리가 이겨도 선두는 317점이고, 353점 천장이 그 위에 있다. 끝날 수 있는 지점은 10월 4일 세팡의 16라운드다. 안토넬리가 두 경기를 다 이기고 베르스타펜이 무득점이면 선두는 342점, 천장은 328점이 되어 산수가 닫힌다. 10월 11일은 마리나 베이 17라운드이고 올해 마지막 스프린트가 여기 걸려 있다. 아홉 번의 우승 위에 그가 더 얹어야 하는 8점이 바로 그것이다. 10월 25일은 오스틴이다. 레드불 쪽 천장은 조금 더 버틴다. 세 라운드를 비우면 488점으로 메르세데스의 현재 503점 아래로 내려가고, 메르세데스가 점수를 딸수록 그 시점은 앞당겨진다.

읽는 법. 자력 확정 점수(매직넘버)는 경쟁자가 남은 것을 전부 가져가도 우승이 보장되는 최소 점수다. 트래직넘버는 그 거울상으로, 내가 남은 것을 전부 가져와도 불가능해지는 지점이다. 점수제에서는 격차를 남은 점수와 비교하면 그만이고, 드라이버 기준으로 남은 점수는 233점이다. 베르스타펜은 그 선 안쪽에 86점 여유를 두고 있다. 동률은 쫓는 쪽이 아니라 확정하려는 쪽에 불리하게 계산하므로 이 사이트의 확정 표시는 공식 발표보다 한 라운드 늦을 수 있고, F1의 한 라운드는 일주일 이상이다. 베르스타펜 개인 페이지는 (/f1/driver/max_verstappen), 레드불은 (/f1/team/red_bull), 안토넬리는, 실시간 표는, 남은 일정은, 계산 방식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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